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2013)
원작은 모르고 단순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캐리 멀리건, 토비 맥과이어가 나온대서 보게 되었다.
흠. 고전이라 그런지 기본적인 재미는 있었다만 왜 명작이라 불리는지는 모르겠다.
개츠비가 한 여자를 사랑했다 하나 더러운 일에 가담했고 데이지는... 아 말하기 싫을 정도로 미친년...
욕 나올 정도로 더럽게 얄밉고 아예 개츠비랑 관계를 맺지 말지...
허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대박이다.
리즈 때보단 후덕해져도 막상 스크린에서 보면 그 누구보다 압도적 미모 ㄷㄷㄷㄷ.
캐리 멀리건은 하앍하앍.
동안에 이쁜대 맡은 역이 짜증날 뿐.
토비 맥과이어도 멋있고.
별점 : ★★★
001. Lv.1 [탈퇴계정]
13.05.23 10:49
디카프리오가 늙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슬픈 영화죠 ㅜㅜ 가끔 신은 공평한거라는 희망를 얻어가는!!
사람에 따라 얻는게 나누워지는 영화라는 특징이 있습니당^^
002.
마아카로니
13.05.23 13:23
그렇긴 한데 저한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