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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데리고 왜란 트립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퓨전

유료 완결

구오(句汚)
작품등록일 :
2023.08.12 11:34
최근연재일 :
2024.04.14 19:00
연재수 :
211 회
조회수 :
155,586
추천수 :
7,718
글자수 :
1,15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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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데리고 왜란 트립

전하께서는 과거에 와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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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23.09.25 19:05
조회
6,247
추천
113
글자
10쪽


작가의말

부족한 작가가 갑자기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공지로 연재 중단을 안내드렸었는데, 이렇게 다시금 연재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쁨이 한량없습니다.

*

작가는 재연재를 앞두고 기존의 원고를 확인하였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하여 기존의 분량에서 연재를 이어가는 대신 연재된 분량을 수정하여 다시 연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달라진 분량이라고 감히 결점이 없으리라 생각하지는 않는지라, 이러한 변화가 한참만의 재연재와 더불어 모쪼록 독자님들께 받아들여질 수 있기만을 간절히 기대할 따름입니다.

*

부족한 작가의 부족한 작품임에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신 독자님께 언제나 감사드리고, 또 새롭게 찾아주신 독자님께도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

*

이번 화 내용 관련으로, 정조가 만천명월 주인옹을 자칭한 건 작중에서 서술한 것 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만 개의 냇물이란 각기 다른 사람의 유형을 의미하며, 왕인 나는 그들 모두를 헤아려서 만 개의 냇물에 모두 비치는 달빛처럼 빠짐 없이 은혜를 내리겠다는 것이었지요. 그러나 이것도 결과적으로는 자신이 드높은 위치에서 모두를 오시하겠다는 의미가 됩니다.

*

중간에 ‘오묘隱微’ 라고 쓴 부분이 있는데 이건 이해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隱微는 한글로 은미인데 ‘은밀하고 미세한 무언가, 혹은 그래서 알기 어려운 것’을 의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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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100 G 형제들과 함께 나아갔다 +12 24.04.14 226 23 11쪽
210 100 G 소를 타고 함곡관을 빠져나가 +4 24.04.14 206 13 11쪽
209 100 G 그리고 이제, 천하는 +2 24.04.13 211 14 12쪽
208 100 G 조선의 코튼 로드 +2 24.04.13 212 17 13쪽
207 100 G 사츠마도, 오스미도 주겠다! +2 24.04.12 211 14 12쪽
206 100 G 우애 좋은 형제들 +2 24.04.11 217 14 12쪽
205 100 G 해상무역투자단에 합류하라! +5 24.04.10 216 10 14쪽
204 100 G 시공간을 초월한 경제보복 +4 24.04.09 222 15 12쪽
203 100 G 조선 해상무역의 피와 살 +3 24.04.08 218 14 13쪽
202 100 G 일본을 쳐들어왔다 +5 24.04.07 225 16 12쪽
201 100 G 내가 누구? +3 24.04.07 220 12 12쪽
200 100 G 전쟁이 끝났는가? 아니오. +3 24.04.06 224 16 13쪽
199 100 G 빼앗을 수 있다면 당연히 +3 24.04.06 221 16 11쪽
198 100 G 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였다. +5 24.04.05 223 16 12쪽
197 100 G 나는 일륜의 아들 +4 24.04.04 224 13 12쪽
196 100 G 담배라는 옛사랑 +3 24.04.03 232 15 12쪽
195 100 G 젯타이! 유루사나이! +7 24.04.02 225 18 13쪽
194 100 G 그립고 맛있었던 추억 +3 24.04.01 226 14 12쪽
193 100 G 머저리들 +5 24.03.31 227 16 12쪽
192 100 G 거대한 함정 +5 24.03.31 230 17 13쪽
191 100 G 쓰레기 오랑캐들의 부락 +4 24.03.30 234 19 13쪽
190 100 G 이대도강 +4 24.03.30 229 12 11쪽
189 100 G 훌륭한 교훈 +6 24.03.29 229 19 12쪽
188 100 G 배신자의 결말 +3 24.03.28 233 18 12쪽
187 100 G 효시가 높이 날아올랐다 +5 24.03.27 231 17 11쪽
186 100 G 맛있게 무쳐놓은 +5 24.03.26 232 21 12쪽
185 100 G 지옥으로 보낼 준비 +2 24.03.25 233 16 12쪽
184 100 G 일단 왜구들을 죽인다. 많이 죽인다. +8 24.03.24 236 18 12쪽
183 100 G 흉신악살의 낯에 시뻘겋게 변한 눈 +10 24.03.24 229 21 12쪽
182 100 G 심각할 정도로 비상식인 +5 24.03.23 227 17 11쪽
181 100 G 나는 천하를 다스릴 신이요 +5 24.03.23 229 18 12쪽
180 100 G 최선을 선택 +3 24.03.22 226 20 12쪽
179 100 G 영웅이 필요한 시기 +4 24.03.21 227 18 15쪽
178 100 G 졸부에다 특급 호구 +1 24.03.20 232 16 11쪽
177 100 G 도정 영감이 바다를 지키고 +6 24.03.19 234 22 12쪽
176 100 G 왜구를 완전히 토멸하지 않는다면 +3 24.03.18 237 20 12쪽
175 100 G 호의적인 방문 +5 24.03.17 237 18 13쪽
174 100 G 부국으로 이어지는 길 +3 24.03.17 241 22 12쪽
173 100 G 경제의 꽃 +1 24.03.16 237 18 11쪽
172 100 G 하찮은 목숨을 더없이 유용하게 +4 24.03.16 238 21 11쪽
171 100 G 사냥의 시간 +2 24.03.15 238 17 12쪽
170 100 G 그러고도 남을 놈들 +4 24.03.14 239 21 11쪽
169 100 G 세 배 많은 대포 +4 24.03.13 240 22 11쪽
168 100 G 실은 용 +2 24.03.12 241 20 13쪽
167 100 G 화력의 화신 +8 24.03.11 241 18 11쪽
166 100 G 대포는 전쟁의 신 +6 24.03.10 250 20 11쪽
165 100 G 새로운 세상 +5 24.03.10 249 19 13쪽
164 100 G 이순신은 무적 +4 24.03.09 250 1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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