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16화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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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걱정을 하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부분에서는 많은 고민을 하는 편인데 요번에는 좀 외유내강의 스타일을 살려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실존 인물 중 모티브를 따 왔습니다. 언급해주신 에일린이란 캐릭터도 사실은 실존 인물에서의 모티브를 따 왔고 말이죠.
제가 당시에 글을 썼을 때는 서로가 바쁘고 제대로 만나는 기간이 짧다보니 만나는 그 순간이나 연락을 하는 순간 등에 있어서는 애틋하고 간질거리는 장면을 묘사해 보고 싶다는 것 때문에 순종적으로 느끼신 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 여자 주인공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은 수준이라 시원스레 이야기 해 드리긴 어렵지만 꽁냥거림과 함께 이 전보다는 더 자주적이고 캐릭터 성이 살아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실 NBA 스타들 중에서 단신 여성을 만나는 선수도 그리 어색한 일은 아니라서 그 부분은 괜찮겠다고 생각해서 가볍게 쓴 부분도 어느정도는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임스 하든이 사귀었던 킴 카사디안 역시 159cm 였고, 카멜로 앤서니의 배우자인 라 라 앤서니는 조금 크긴 하지만 166cm 로 203cm의 카멜로 앤서니와 약 37cm 정도의 키 차이를 지니고 있습니다.
잭 라빈의 여자친구에 대한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신데, 거의 어깨선 보다 아래로 키가 훅 떨어지는 미모의 여자친구와 고교 시절부터 사귀고 있더군요. 위에 언급해 드린 사항은 실제로 존재하는 사항이고, 조사를 통해 알아 본 것 중에서 몇몇 사례들만 언급을 드린 것이라서 그 표본이 작게 느껴지실 수는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주인공처럼 여성 역시도 한 쪽의 업계에서 단신인, 언더사이즈다. 라는 걸 맞추기 위해서 조사를 하다가 모티브를 딴 것이라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하고자 써 넣은 부분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이야기를 자세히 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이라...
사실 NBA의 슈팅가드 이상 되는 포지션의 선수들은 어떤 여성을 가져다 놓아도 완전 언밸런스라 ㅋㅋㅋ; 이 부분은 우선 제가 생각해 놓았던 '의미' 부분이 나올 때 까지는 여러 독자분들의 의견을 받아보고 조금이라도 신장을 키울까를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확인을 해 본 결과, 여자 주인공이 종사하는 업종에서 가장 키가 작은 실존 인물의 모티브여서 어느 한도까지 키를 키울 수 있는지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 업계에서 여자 주인공 이전까지 가장 키가 작았던 인물이 157cm 였는데, 현재도 157cm의 인물이 등록이 되어 있어서, 156cm 까지는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최단신' 이라는 타이틀이나, '언더사이즈' 라는 타이틀을 벗게 된다면야 더 키울 수 있는데 이 캐릭터와 태강 진 아데미르의 연결고리 중 하나가 '타 업종에서 언더사이즈다.' 라는 것도 있다 보니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사실 여자 주인공의 키에 대해서는 정말 별 생각이 없이 쓴 부분이라서 ㅋㅋㅋ;
만일 그 연결고리를 어느정도 해소하고, 그냥 그 업종에서 적당한 단신이다~ 라고 묘사를 하게 된다면 160cm 언저리나 그 것 보다 조금 더 큰 키 정도로는 설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변동사항이 생기게 된다면 꼭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제 선수들이 그런 여자친구가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지요.기본적으로 대다수 남자들의 로망은 "쭉쭉빵빵"이거든요. 길고 빵빵한 흐흐흣...작고 여리여리한 빈유스타일의 로리계는 소수이기 때문에 그런 히로인은 대다수 독자에게 어필이 되지 못하는 거죠.
굳이 히로인까지 드라마틱한 설정을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 입장이라...살아있는 캐릭을 쓰는거랑 드라마틱함을 부여하는 것이랑은 다르다고 보거든요.이 경우는 키가 너무 작아 애초에 매력이 없으니 무슨 상황이 후에 나오더라도 몰입이 쉽지 않을것 같네요.사실 y13여주장면도 스킵하면서 봤던 입장이라...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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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100 G 7. 2013년 섬머리그 (5) +34 | 17.06.17 | 452 | 228 | 11쪽 | |
47 | 100 G 7. 2013년 섬머리그 (4) +12 | 17.06.16 | 454 | 232 | 11쪽 | |
46 | 100 G 7. 2013년 섬머리그 (3) +16 | 17.06.15 | 455 | 215 | 11쪽 | |
45 | 100 G 7. 2013년 섬머리그 (2) +56 | 17.06.14 | 455 | 260 | 12쪽 | |
44 | 100 G 7. 2013년 섬머리그 (1) +22 | 17.06.13 | 464 | 216 | 12쪽 | |
43 | 100 G 6. 2013년 워크아웃 (5) +28 | 17.06.12 | 473 | 222 | 12쪽 | |
42 | 100 G 6. 2013년 워크아웃 (4) +26 | 17.06.11 | 467 | 224 | 12쪽 | |
41 | 100 G 6. 2013년 워크아웃 (3) +31 | 17.06.10 | 466 | 236 | 12쪽 | |
40 | 100 G 6. 2013년 워크아웃 (2) +21 | 17.06.09 | 471 | 215 | 12쪽 | |
39 | 100 G 6. 2013년 워크아웃 (1) +23 | 17.06.08 | 485 | 195 | 11쪽 | |
38 | 100 G 5. 2013년 귀국 (2) +19 | 17.06.07 | 457 | 201 | 11쪽 | |
37 | 100 G 5. 2013년 귀국 (1) +30 | 17.06.06 | 474 | 224 | 13쪽 | |
36 | 100 G 4. 2012년을 위한 준비 (2) +31 | 17.06.05 | 451 | 214 | 11쪽 | |
35 | 100 G 4. 2012년을 위한 준비 (1) +20 | 17.06.04 | 458 | 228 | 11쪽 | |
34 | 100 G 3. 2012년 NFHS 광란의 3월 (6) +23 | 17.06.03 | 431 | 224 | 13쪽 | |
33 | 100 G 3. 2012년 NFHS 광란의 3월 (5) +5 | 17.06.02 | 416 | 201 | 12쪽 | |
32 | 100 G 3. 2012년 NFHS 광란의 3월 (4) +11 | 17.06.01 | 432 | 186 | 12쪽 | |
31 | 100 G 3. 2012년 NFHS 광란의 3월 (3) +14 | 17.05.31 | 438 | 226 | 11쪽 | |
30 | 100 G 3. 2012년 NFHS 광란의 3월 (2) +8 | 17.05.30 | 452 | 213 | 11쪽 | |
29 | 100 G 3. 2012년 NFHS 광란의 3월 (1) - 여기서부터 유료 편입니다. +12 | 17.05.29 | 544 | 202 | 13쪽 | |
28 | FREE 2. 2011년 NFHS (21) - 여기까지가 무료 편입니다. +15 | 17.05.28 | 10,584 | 256 | 11쪽 | |
27 | FREE 2. 2011년 NFHS (20) +15 | 17.05.27 | 10,249 | 216 | 13쪽 | |
26 | FREE 2. 2011년 NFHS (19) +13 | 17.05.26 | 10,116 | 198 | 11쪽 | |
25 | FREE 2. 2011년 NFHS (18) +5 | 17.05.25 | 10,258 | 244 | 11쪽 | |
24 | FREE 2. 2011년 NFHS (17) +6 | 17.05.24 | 10,734 | 223 | 11쪽 | |
23 | FREE 2. 2011년 NFHS (16) +7 | 17.05.23 | 10,670 | 246 | 12쪽 | |
22 | FREE 2. 2011년 NFHS (15) +11 | 17.05.22 | 11,003 | 250 | 11쪽 | |
21 | FREE 2. 2011년 NFHS (14) +19 | 17.05.21 | 11,196 | 237 | 11쪽 | |
20 | FREE 2. 2011년 NFHS (13) +16 | 17.05.20 | 11,463 | 263 | 11쪽 | |
19 | FREE 2. 2011년 NFHS (12) +14 | 17.05.19 | 11,561 | 257 | 1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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