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화마 때문에 재가 되어버리고 있는 병원 앞에서 울부짖었다.
병원 안에 아직 동생이 있는데….
지금 내 눈 앞에 벌어지고 있는 이 현실을 부정하려 애썼다.
하지만… 내 눈 앞에 있는 남자는 이것이 현실임을 계속 말해주었다.
결국 나는 그 남자를 향해 욕설을 내뱉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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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휴재 공지 | 19.11.08 | 9 | 0 | - |
4 | 4 | 19.11.01 | 6 | 0 | 12쪽 |
3 | 3 | 19.10.25 | 5 | 0 | 12쪽 |
2 | 2 | 19.10.18 | 12 | 0 | 12쪽 |
1 | 1 | 19.10.12 | 27 | 0 | 1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