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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나가늬/ 머리에 총맞았음? 생각이 존나 1차원적이네 ㅅㅂ 집안은 사업 망해서 폭망했고 거기에 아빠는 암까지 걸렸지 엄마는 2번이나 보증 섯다가 안그래도 망한 집구석 땅굴 파서 지하로 처박은 상황에서 일하는 인간은 마루 한명이지 그러니 당연히 집구석 빛이며 병원비,생활비,동생 학자금에 본인 생활비까지 다 떠안았는데 엄마라는 인간은 현실감각이라고는 1도 없는 무뇌아 같은 발언으로 빡치게하는데 열이 안받겠음??
딸 콩쿠르 지속하게 하는걸로 엄마가 착하다고요? 콩쿠르 뒷바라지를 엄마가 함? 지금 자기 아들이 누구 때문에 하고싶은 학업도 제대로 못 마치면서 고기나 썰고 있으며 아무리 머리에 생각이 없어도 지금 상황에서 마루가 직장 때려치면 온 가족이 길바닥에 나앉을 상황인데 학업 운운하는 것 하며 아들에게 미안함이나 고마운 마음도 없이 딸 콩쿠르 돈 요구하는 것 그리고 나사장이라는 미성년자와 얽힌 소문이 있는 신뢰하기 힘든 인간에게 딸을 대려갔다는 점까지 전부 문제 투성이다.
저 엄마가 진정 딸을 생각했다면 저런 놈에게는 대려가지 말았어야 했고 아무리 봐도 딸의 장래를 생각해서라기 보다는 딸을 마치 자신의 악세서리나 트로피로 생각하는 모습으로 보이고 겸사겸사 후원도 받아 자기도 떡고물좀 받아먹을 것이 눈에 보인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들이 한마디 했다고 돈이 없는 자기를 무시하는 거라고 말하는게 가난하게 바뀐 자신의 상황이 컴플렉스로 변하고 그걸 만만한 아들에게 푸는 것으로 보임
사지 멀쩡한 사람이 뭐하는 거야 자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 인간이라면 적은 돈이라도 벌어서 자식들을 위해 노력하지 저럴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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