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호텔주인

졸작 ‘천 개의 호텔 주인을’ 연중 합니다.

처음에 글을 쓰면서 제가 하려고 했던 이야기와 조금 다르게 진행이 되어서 중간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제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코앞에 두고 있지만,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아예 판이 달라져 버려 원래 의도했던 재미가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아쉽지만 ‘천 개의 호텔 주인’의 수명은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__)

[니케s]

리메리크 기다립니다

[아랏차차]

표사 완결하시고.. 언젠가 돌아오세요~ 이 글도 재밌습니다.

[체인라이트]

환생표사보다가 작가님 글 더읽고 싶어서 왔습니다. 건필하세요.

[화곡2동]

정말 대단한 필력입니다.
팬카페 있으면 가입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 소설 다시 쓰시더라도 꼭 완성하세요.

[김안아]

환생표사도 이 글도 나름의 맛이 있는데.. 물론 환생표사가 훨씬 재미있어서 ㅠㅠ 그래도 이것도 나중에 꼭 리메해주세요 ㅠㅠ

[jh****]

헐 ㅜㅜ

[hy****]

와 재미만 있구만 왜.......??

[대꼬]

이거 완성작 만드세요

[프린터임]

이야...이거 연중하고 환표 ㅋㅋㅋㅋㅋ 지리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