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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이나 초현실주의 작품들은 작품이 다가 아니라 그 작품이 나온 과정, 작품을 만든 이유, 작품에 담긴 생각이 모두 모여서 하나의 작품이 되는건데 무슴 유치원생, 코끼리가 그린 그림이랑 비교하고 앉았네
같은 돌조각이라도 어떤건 인류 최초의 뗀석기고 어떤건 그냥 굴러다니는 돌이라면 이무런 설명과 이해 없이 이 둘의 가치를 비교하는 건 불가능함. 하지만 그 배경을 모두 알고서도 둘의 가치를 같다고 할수있을까? 현실적으로 인류 최초의 뗀석기도 그저 돌조각에 불과하지만 여기에 천문학적인 가치를 부여하는 것에는 수긍하면서 현대미술을 무시하는건 자기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이해하지 못하는 저능아에 불과함
누가 말해줘야 알 수 있을 만큼 추상을 주로 하는 현대미술의 괴랄함이 대중과 멀어졌다는 말이 아닐까요? 저렇게 흩뿌려놓고 대중들에게 작품의 이해를 맡긴다는 게 작가로서 너무 무책임하지 않나요? 옛날 그림을 보면 작가가 뭘 말하고 싶은지 무지한 대중들이라도 느낌이나마 알 수 있었는데 요즘은 해설을 보지 않으면 작가가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지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저런 추상화를 그리는 작가들은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어떻게 대중에게 전달해야 대중이 자신의 생각을 잘 이해해 줄 것인지에 대한 기본적이고 최소한의 고민조차 안 했다는 거지.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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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100 G 공공미술 +74 | 20.09.24 | 3,944 | 914 | 12쪽 | |
31 | 100 G 이슈메이커 +82 | 20.09.23 | 4,067 | 992 | 12쪽 | |
30 | 100 G 필승에이전시 +37 | 20.09.22 | 4,219 | 978 | 12쪽 | |
29 | 100 G 리더의 자질 +29 | 20.09.21 | 4,419 | 1,023 | 13쪽 | |
28 | 100 G 프로들의 싸움 +38 | 20.09.20 | 4,443 | 1,035 | 13쪽 | |
27 | 100 G 주영 주형 +52 | 20.09.19 | 4,455 | 967 | 12쪽 | |
26 | 100 G 후각에서 시각까지 +35 | 20.09.18 | 4,699 | 971 | 12쪽 | |
25 | FREE 향기는 추억을 남기고 +49 | 20.09.17 | 40,400 | 1,035 | 12쪽 | |
24 | FREE 디스플레이 디자인 +28 | 20.09.16 | 40,266 | 998 | 12쪽 | |
23 | FREE 오프닝 +40 | 20.09.15 | 40,945 | 1,026 | 13쪽 | |
22 | FREE 주인공은.. +42 | 20.09.14 | 40,284 | 1,120 | 12쪽 | |
21 | FREE 눈에는 눈 이에는 이 +45 | 20.09.13 | 39,964 | 1,047 | 12쪽 | |
20 | FREE 위대한 악인들 +33 | 20.09.12 | 40,328 | 970 | 11쪽 | |
19 | FREE 전시회 준비 +18 | 20.09.11 | 40,846 | 980 | 12쪽 | |
18 | FREE 미대생의 아르바이트 +22 | 20.09.10 | 41,634 | 1,069 | 13쪽 | |
17 | FREE 포트폴리오 +27 | 20.09.09 | 42,343 | 1,006 | 13쪽 | |
16 | FREE 소통과 공감 +16 | 20.09.08 | 42,556 | 1,059 | 12쪽 | |
15 | FREE 과제 발표 [삽화] +29 | 20.09.07 | 43,376 | 923 | 13쪽 | |
14 | FREE 시대를 반영하는 작품 +33 | 20.09.06 | 43,426 | 1,077 | 13쪽 | |
13 | FREE 커피향 다락방 +33 | 20.09.05 | 44,553 | 1,017 | 12쪽 | |
» | FREE 첫 수업 [삽화] +59 | 20.09.04 | 45,376 | 1,006 | 11쪽 | |
11 | FREE 여기저기 주목받는 +42 | 20.09.03 | 46,409 | 1,060 | 12쪽 | |
10 | FREE 미술천재가 입학했다. +19 | 20.09.02 | 47,959 | 1,103 | 12쪽 | |
9 | FREE 창의력 대장 +52 | 20.09.01 | 47,621 | 1,291 | 13쪽 | |
8 | FREE 대체 뭘 그린거야? [삽화] +36 | 20.08.31 | 48,881 | 1,009 | 13쪽 | |
7 | FREE 입학시험! +25 | 20.08.30 | 48,430 | 1,028 | 12쪽 | |
6 | FREE 뜻밖의 보상 +26 | 20.08.29 | 49,803 | 1,051 | 11쪽 | |
5 | FREE 군계일학 +21 | 20.08.28 | 50,592 | 1,080 | 11쪽 | |
4 | FREE 이것은 입시인가 작품인가 +36 | 20.08.27 | 53,890 | 1,008 | 12쪽 | |
3 | FREE 은둔고수의 등장 +20 | 20.08.26 | 55,709 | 1,048 | 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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