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 상상으로 쓰여진 픽션 글입니다. 특정기업이나 단체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 작가의말
어느 분이 13화 댓글로 피자 싸이즈에 대해서 문의하셨는데요. 굳이 변명을 하자면...
이 소설에서 설명이 되지는 않겠지만,
미래에는 미국에 비해 너무 작은 피자 싸이즈와 비싼 가격으로 사회적인 이슈가 됩니다.
그래서 2025년 5월 1일에 미스X피자 라는 브랜드에서 기존의 싸이즈를 대/중/소로 바꾸어 출시를 합니다.
그리고 2026년 1월 1일에 도미X피자와 피X헛에서 그걸 따라갑니다. 기존의 M보다 조금 작은게 ‘소’고요. 패밀리 사이즈가 ‘중’짜고요. ‘대’는 미국처럼 왕 큰 피자라는 설정입니다.
파X존스나 다른 브랜드들은 2026년 3월 1일에 그 싸이즈를 따라갑니다.
그래서 2032~2034년인 이 소설의 주된 내용의 피자 싸이즈는 대(大)가 절대 틀린게 아닙니다.
제가 설마 아무 생각없이 썼겠습니까??
사소한것 하나하나에도 배경을 다 생각하죠. 암요...
이게 다 독자님들은 모르지만 제 머릿속에는 있던 설정입니다.
정말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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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글을 다시 읽다가 나노의 성격을 조금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5화에서 나노머신의 고장수리가 끝나고부터 나노가 ‘예의범절’부분이 고장나서 반말밖에 못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준영에게 반말을 하는 것으로 수정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5~14화까지 준영과 나노의 대화가 반말로 바뀜.>
(9/30 꼭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 ‘휘리릭~’부분을 거의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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