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목을 삐걱 해서, 자그마한 고통이 저에게 살며시 찾아 왔습니다.
처음에는 담인줄 알고, 그래, 곧 나겠지.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했습니다만..
어제부터 오늘까지 24시간 자지 못하고, 고통속에 몸부림 치다보니,.. 아, 이게 담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가니, 곧장 입원 수속을 밟고...엠알을 찍고 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훌쩍...
목이 너무 아파서 마약같은 진통제가 아니면 버틸수가 없더군요.
네... 잠깐만..
하고자하는 말은 그 아주 잠깐만 입원 치료, 목 통증으로 인한 연재휴일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꾸준한 연재를 계속 이어나가야하는데 몸이 수수깡 같아서 ....몸을 돌보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몸을 완쾌하여...병원에서 아, 이제 글 써도 안죽겠다 싶을 정도가 된다면 분량을 만들어서 찾아 오겠습니다. 정말 빠른 시일내에 찾아 오겠습니다.
당언코 연중은 없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정말로;ㅅ;
독자님들 아프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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