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하단 말씀부터 드립니다.
출간이 여유가 있을 줄 알고 연재를 시작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출간될 것 같아서 갑자기 연재를 중단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다음 주 초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만...)
대신 새 글, 마정록(魔情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은 이미 받아놓았습니다.
혹여 이글 저글 너무 남발하는 게 아니냐는 말씀이 있을지 몰라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천검제 비축분은 이미 종반으로 치닫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마정록도 충분히 써져 있는 상태이고요.
그 후 계획은....
*무협- 절대마존록(가제).
-제가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한 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작이 꿈에서 본 내용부터 시작됩니다.
*판타지- 더 마라(가제)
-원래 5년 전에 쓰다 멈춘 글로, 제목을 '마라'라고 지었는데, 출판사에서 계속 무협을 원해서 중단했던 글입니다. 그 바람에 '마라'라는 제목의 글이 연재되어서 부득이 제목을 살짝 틀었습니다. 연재할 때까지 좋은 제목이 생각나면 바뀔지도...
위의 글을 계속 연재할 생각입니다.
글이 바뀌긴 해도 별 다른 일이 없는 한 상당 기간 문피아에 서식하며 독자 여러분과 만날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연재 중단에 대해서 죄송하단 말씀 드리며...
마정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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