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19.05.31
독자 분들이 제시해주셨던 부분을 긴급히 수정했습니다.
정확히는 민수와 환일이 헤어지는 장면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원안이었는데 제가 생각이 너무 많았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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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31
독자 분들이 제시해주셨던 부분을 긴급히 수정했습니다.
정확히는 민수와 환일이 헤어지는 장면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원안이었는데 제가 생각이 너무 많았던 모양이네요.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주새요!
그냥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주인공 엄마 옆에 주인공같은 새끼가 있어서 도와 줄 수 있는데 지 능력이 들킬까봐 도와주지 않고 도망쳤네? 그래서 죽었어요. 먹을 것을 찿다가 괴물에게 사지가 찢겨서. 주위에 사람들도 다 알아요. 주인공은 그 사람을 욕 할 수 있을까요? 못 하죠. 지도 같은 놈인데. 그냥 죽어도 하등 불쌍한 것 없는 놈이예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댓글입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저도 외국물 좀 먹었는데(한 5년 살았습니다.) 서양보다 심한 것 같아요. 외국도 10대들이 아니면 이렇게 이기적이지 않아요.
캐릭터는 결국 창작자의 또 다른 자신의 모습...감정공감하는 모습에 질리네요. 호의를 계산하는 모습은 냉철하게 보이지만 아저씨가 절망 좌절하는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여기까지네 라고 생각하는 모습은 질리게 만드네요. 레이드 할때도 설명없이 자기 혼자 명령후에 결과 독식 주인공이니 그렇겠지만 또다른 입장에서 보면 목숨걸어야 되는데 그냥 시키대로 하라는거 밖에 안됨. 모든 일에는 동기부여 계기가 있을건데 그냥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편견있는 시선으로 세상을보고 그게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회 부적응자 느낌 생존을 위해 남을 배척한다고 하지만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공감이 잘안되네요. 그리고 제목이 안어울리는듯 겁쟁이란 표면적으로 아주머니 인건데 상황이 첫 시작을 헬 난이도부터 시작했는데 생존해 있는거가 대단하게 생각되네요. 생존본능이 있으니 1주일 굶고 주인공 일행 와서도 칼들고 저항하려하지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봤는데 결론은 주인공 매력없는 소인배로 만드는게 아쉽다. 저런상황 안겪어 봐서 쉽게 말하고 있지만 분명한건 저런 성격의 주인공은 정말 별로라는거 내주위에 저런 사람이 있다면 ...
무한보급관이라면 특성이 있으면 나같으면 세력 꾸릴듯.
스킬 중 자신이 점령한 건물 물건들이 무한으로 보급된다는 사실만 밝혀도 따르는 사람들이 몰릴텐데.
배신? 미쳤다고 살아있는한 무한보급이 가능한 스킬 가진 애 죽이려는 애 없을듯.
목숨으로 협박한다 해도 수틀려서 걍 죽여라 하면 주변사람들이 배신한 새끼 쳐죽이고 용서빌듯.
아직 물량이 많아서 식량에 대한 절실함이 적은 편이지만 조금만 생각할줄 아는 사람들이면 식량과 물자들은 점점 동날테니 주인공이 절대갑이라는걸 깨달음.
이런세상에 동네 정도는 쉽게 먹을수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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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100 G DAY 7 : 1960만큼 사랑해 (3) +100 | 19.06.10 | 3,439 | 1,921 | 12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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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FREE DAY 5 : 겁쟁이를 위한 나라는 없다 (3) +102 | 19.05.28 | 74,882 | 2,071 | 14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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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FREE DAY 5 : 겁쟁이를 위한 나라는 없다 (1) +92 | 19.05.26 | 77,220 | 2,088 | 13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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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FREE DAY 4 : 사거리의 암살자 (1) +148 | 19.05.23 | 78,816 | 2,102 | 12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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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FREE DAY 3 : 머리 검은 짐승 (2) +54 | 19.05.22 | 76,204 | 1,828 | 11쪽 | |
9 | FREE DAY 3 : 머리 검은 짐승 (1) +74 | 19.05.21 | 78,154 | 1,999 | 14쪽 | |
8 | FREE DAY 2 : 멸망한 세상의 법칙 (3) +69 | 19.05.20 | 78,830 | 1,952 | 14쪽 | |
7 | FREE DAY 2 : 멸망한 세상의 법칙 (2) +84 | 19.05.19 | 80,075 | 2,022 | 15쪽 | |
6 | FREE DAY 2 : 멸망한 세상의 법칙 (1) +77 | 19.05.18 | 82,909 | 2,067 | 13쪽 | |
5 | FREE DAY 1 : 아무래도 세상은 망한 모양이다 (4) +47 | 19.05.17 | 83,308 | 2,002 | 16쪽 | |
4 | FREE DAY 1 : 아무래도 세상은 망한 모양이다 (3) +74 | 19.05.16 | 85,788 | 1,950 | 12쪽 | |
3 | FREE DAY 1 : 아무래도 세상은 망한 모양이다 (2) +107 | 19.05.15 | 89,101 | 2,161 | 13쪽 | |
2 | FREE DAY 1 : 아무래도 세상은 망한 모양이다 (1) +62 | 19.05.14 | 96,757 | 2,204 | 14쪽 | |
1 | FREE DAY 0 : 말세의 보급관 탄생 +92 | 19.05.14 | 110,890 | 2,080 | 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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