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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중] 20141123

어느새 11월의 마지막 주가 성큼 다가왔다.

머릿속은 계속 방황 중이다.


뭔가를 쓰고 있어야 하는데

쓰지 않고 있는데 더 적응한 모양.


온마음을 다주는 짓거리를 다시금 해보고 싶다.


옛날 글과 마주본다는 것은 쑥스럽기도 하지만 거북하기도 하다.

음.


글 쓰고 싶다.



:)


..........글 쓰고 싶다는 말은

말버릇이 된 걸까?

아니면 진심인 걸까?


댓글 1

  • 001. Personacon 르웨느

    14.11.23 06:45

    다 잘 쓴 글. :0...
    나는 뭘 보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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