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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


[찰나] 이해가 필요하다.

번뜩 든 생각!

그리고 곧 잊을 생각!

 

 

귀족이라면 귀족을 경멸할 것이다.

여자가 여자를 까고

판소애호가들이 판소를 까듯이!

 

자기 자신이 속해 있는 곳을 잘 알기에

더 욕하는 것이다.

 

인물을 만들 때도 늘 주의할 것!

 

물론 캐릭터마다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상황에 감사하고 행복을 느끼는 인간보다는

허전하고 부족하고 불만족을 느끼는 인간이 더 많다.

그게 인간이다.

 

내가 인간이라서 인간 깜.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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