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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5년 전 녹음한 것과 올하순에 녹음한 것

....................ㅋ........ㅋㅋㅋ...........

노래 못하는 거 아는데 왜 난 이런 걸 부끄럼 없이 올리는 걸까.

아니, 창피하긴 한데 감추어 둘 정도로 창피한 건 아닌 듯.

자작곡이라고 해야 하나, 미완성이지만. 동요삘의~

예전에 무슨 일을 겪고 그냥 주절거렸던 멜로디다.

울면서도 그 멜로디 남겨나야 한다고 폴더폰 들고 꽥꽥거렸었다. ㅋ.

보컬로이드 같은 프로그램도 있는 세상인데

다루는 법 배워서 만들고 싶은 곡 중에 하나.

근데 나 퇴고 안 하고 왜 자꾸 딴짓거리짘ㅋㅋㅋㅋㅋㅋㅋㅋ......... OTL............

갑자기 방 청소가 너무 하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젠장, 그래! 나 공부 못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