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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나눠요

[☆을 나눠요] 페이트노트의 〈Hero of the day〉

※ 제목의 작가명에는 ‘님’ 자를 붙이지 않기로 함.

 

 

 

 

주소: http://blog.munpia.com/maga11/novel/1045

히어로 오브 더 데이.png

 

 

 

 

완결 난 작품이야. 2부는 연재하다 말았지만 번외라 생각하고 넘기고, 뒤가 궁금해 미칠 걱정 없이 읽을 수가 있지.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을 보았다면 아주 취향에 맞을 것이야. 그러한 감성이고 작위적이지 않고 섬세한 문체는 아니지만 선명한 문체야.

제목에서부터 주인공이 어떤 존재인지는 확 드러나는군. 단언컨데 우리가 자주 보는 영웅이야. 드라마, 소설, 만화에서 나오는. But! 네가 머릿속으로 떠올린 그 영웅은 아니야. 페이트노트님이 써낸, 〈Hero of the day〉에서만 나오는, 진부하지만 유일한 영웅.

그런 얘기와 그런 주인공이 있어.

읽어봐, 명작이란 게 왜 명작인지 알 수 있을 거야.

수많은 작가들이 똑같은 레퍼토리를 쓰고 쓰는데도 개중 몇몇 개의 글이 찬양받는 이유를 말이지.

댓글 2

  • 001. Lv.76 ACHT.W

    13.04.18 03:26

    선작에서 지우지 않고 작가 분 기다리는 소설 중 하나...지만 언제 오시려나..Orz....

  • 002. Personacon 르웨느

    13.04.20 04:56

    오오, 얼마전에 감평란인가 이 작품 서평이 올라왔는데 거기에 작가님이 뙇! 하고 출현하셨더라고요! 퇴고 중이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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