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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중] 20131224

잡념이 많아.

ㄷㄷㄷ.

멍하고 눈앞이 뿌릿하다.

졸려서일 듯.

자고 싶지는 않아서 버티는 중.

 

크리스마스인가.

바라는 것은

좀 더

 

좀 더 내 글을 사랑하자.


댓글 3

  • 001. Personacon 르웨느

    13.12.24 04:28

    지난번에 좀 써둔 게 있어서 이어 쓰려는데.
    뭘 쓰려 했는지 또 기억이 안 남.
    -ㅅ-...............
    일할 때도 깜빡증 때문에 불편한대. 에혀.
    기억이 안 나니 스킵하려고는 하는데
    아마 달달한 거 준비해놓았던 거 같다.
    어딘가에 메모해놨는데, 늘 메모한 걸 찾으면 그 메모가 또 어디 있는지 모름.
    이거 도대체 뭐지.

  • 002. Personacon 르웨느

    13.12.24 04:29

    잘까, 잘까 싶으면서도 자고 싶진 않다.
    음. 으음. 번외라도 쓰자. 그래.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난다면. 응.

  • 003. Personacon 르웨느

    13.12.24 04:43

    번외....는 플롯을 기억하고 있다.
    헌데 쓰려니까 재미없게 느껴지는 건 왤까.
    다른 사람 글이라도 읽고 참고할까 싶으면서도.
    이상향을 잊어버렸나 보다. 황금비가 떠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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