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못 자겠다.
-ㅅ-;;;
쓰고 자야겠다.
반성하고 반성해야 하는데
그냥 착잡하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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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처리중 | 20130906 *2 | 13-09-06 |
412 | ♥을 받다 | 네비블루님께서 주신 요네즈. | 13-09-05 |
411 | 처리중 | 20130905 *4 | 13-09-05 |
410 | 처리중 | 20130904 *1 | 13-09-04 |
409 | ♥을 받다 | 꿈처럼사라지다님께서 주신 요네즈. | 13-09-03 |
408 | 처리중 | 20130903 *1 | 13-09-03 |
407 | 처리중 | 20130902 *2 | 13-09-02 |
406 | ♥을 받다 | 깐따삐야인님께서 주신 세피아. | 13-09-01 |
405 | 비아냥 | 역시 안 되겠어! | 13-09-01 |
404 | 처리중 | 20130901 *2 | 13-09-01 |
403 | 처리중 | 20130831 *3 | 13-08-31 |
402 | 처리중 | 20130829 *2 | 13-08-29 |
401 | 보물함 | 코스터[Coaster] | 13-08-28 |
400 | 처리중 | 20130828 *1 | 13-08-28 |
399 | 비아냥 | 취룡님의 작품 중. | 13-08-28 |
398 | 처리중 | 20130827 *5 | 13-08-27 |
397 | 처리중 | 20130826 *2 | 13-08-26 |
396 | ♥을 받다 | 김프리님께서 주신 요네즈와 그 외. | 13-08-25 |
395 | 처리중 | 20130825 *1 | 13-08-25 |
394 | 처리중 | 20130824 *2 | 13-08-24 |
001. 르웨느
13.08.09 05:27
소설책을 두 권 읽었다. 읽는 내내 문장에 대해서 계속 고민해 봤다.
내가 잘못 쓴 것일까 하는 의문이. 음.
002. 르웨느
13.08.09 05:42
사람의 마음은 강철이 아니라서 두들기고 식히기만 하면 망가질 듯.
003. 르웨느
13.08.09 05:46
뭘 적으려 했는지 고사이에 다 까먹었다.
중간중간 생각나는 것은.
잘 안 되다가 잘 되야 얘기가 재미있다는 거다.
아, 그래. 적으려고 했던 것은.
글 쓰려는데에는
분노도 슬픔도 공포도 필요하지만
기쁨 그 자체는 쓸모가 없는 듯하다.
쓰다 보면 분노를 삭히면서 기쁨을 얻고
슬픔을 달래면서 기쁨을 얻고
공포를 다독이며 기쁨을 얻는데
기쁨은 기쁨이라서 이제 식어야 할 때밖에 오지 않는다.
만족이나 행복은............ 갈망하는 자에게 있어서는 안 될 것인 듯.
004. 르웨느
13.08.09 05:58
마음 편히.
마음 편히 읽을 수 있는 글.
......ㅇㅇ.
005. 르웨느
13.08.09 07:01
1. 잡담을 줄인다.
2. 본다.
3. 말한다.
4. 걷는다.
그이외에 또 반복되는 문제점은?
☞1번은 문제점이 아니다. 이것이 줄어듦으로써 글이 더나위 할 것 없이 칙칙해졌다.
☞2~4번은 어쩔 수 없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행동들. 줄이려면. 치환하려면. 뭐가 있을까.
006. 르웨느
13.08.09 07:51
갈등하며 글 쓰는 것과
나사 하나 빠진 듯이 멍한 것.
전자 상태가 지속되도록 애써야 한다.
007. Lv.15 햎옴
13.08.09 08:27
므엉엉..... 힘내!!!! 힘쇼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