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판타지] 빠르게 부숴라! 홍보합니다.
저번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때보다 조금 더 공개했습니다.
출판계약이 걸려있어서, 모두 공개하지 못하는 점은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질맛 나겠지만 나머지 부분은 추후 출판 된 뒤 보셔야 할겁니다. 저를 아는 분도 있겠지만 모르는 분들도 잇을테니 이렇게 마지막으로 홍보합니다.(이후 관련 소식은 정식 출간되어 책이 서점_혹은 대리점_에 입고된 이후일겁니다.)
빠르게 부숴라!의 프롤로그는 서술 하나 없는 ‘대화’로만 이루어 집니다.
누군가는 대본체 아니냐는 질문을 하겠지만 프로로그만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밝히며 흥미를 유발하고자 함이지요.
그 뒤...
작업하던 한 병사가, 해머질을 하다가 영혼의 공진현상을 통해 다른 세계에서 해머로 작업하던 한 사람과 영혼이 교체됩니다. 교체되는 순간 병사의 몸을 차지한 이계인은 지뢰를 건드려서 죽죠.(그렇다고 지뢰작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이계인의 몸에 들어간 병사는...
‘이능’이 있고 ‘마법’이 있는 판타지 세계, 조금은 색다른 세계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이계인의 몸이 작업을 하고 있던 이유는...
구구구구구구구....
레오나믈라니오스의 미궁.
여기까지.
나머지는 와서 확인하세요.
http://blog.munpia.com/romu/novel/23280
[정식 줄거리]
이 세상과 우리가 모르는 세상에는 같은 영혼을 가진 생명체가 살고 있다.
생명체는 고유의 파장이 있다. 간혹 같은 영혼을 가진 생명체의 파장이 일치 할 경우, 가끔씩 영혼이 뒤바뀌기도 한다.]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으... 갑자기 왜이리 어두워졌어?
구구구구구
뭐, 뭐야? 이 기억은? 응? 무슨 소리야?
쿠구구구구
돌이, 돌이 굴러온다고?
쿠쿠쿠쿠쿠
으, 으악!
'거기! 놀지 말고 벽을 부숴!'
-빠르게 부숴라.
인생이란 미지의 미궁을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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