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munpia.com/romu/novel/7359
뒷골목 아이, 귀족의 사생아.
어둠에서 태어나 어둠을 걷는 자, 어둠에서 태어나 빛을 달리며 어둠을 연주하는 자.
사람으로 취급받지 못한 사람들의 사람처럼 살아가고 싶어하는 이야기.
현실 보다 더 지독하게 현실같은, 도피할 수 없는 현실같은 판타지.
┌ 영(靈), 혼(魂), 신(身) 시리즈 중 신(身)편으로, 많은 사람과들을 대상으로 하는 판타지속 지독한 현실 이야기.옴니버스식 '정통' 판타지 ┘
"난, 그저 아이들이 뛰어 놀다 배고파 멈추지 않는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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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 가득한 판타지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은 잔인하고, 조금은 비정하고, 조금은 우울한 작품입니다.
대리만족을 주는 작품과는 다릅니다.
다만, 비교만족을 얻을 수는 있으실 겁니다.
작가의 'The Dark Book'은 작가가 구상하는 영, 혼, 신 편 중 신편입니다.
영(靈)은 간단하게 말하면 사람의 의지와 기억 그리고 사념과 잔념 등 인간에대한 기록적인 부분과 의지적인 부문입니다.
혼(魂)은 간단히 말하면 사람의 첫 숨과 마지막 숨, 즉 생명 활동의 시작과 끝 입니다.
신(身)은 바로 사람의 몸입니다.
몸은 인간의 고된 삶입니다.
고되고 고된 삶을 보고, 나는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음을 알게 되고...
고되고 고된 삶을 보내면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그런 글을 그리고 있습니다...
http://blog.munpia.com/romu/novel/7451
(본편의 외전격인 때로는 로맨스 처럼, 도 있습니다. 옴니버스 단편 로맨스글)
001. Lv.1 [탈퇴계정]
13.02.14 08:47
멋진 홍보글입니다.
002. 흑천청월
13.02.16 15:21
필력이 상당하십니다. 건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