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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 살자

직장에서 레벨업


[직장에서 레벨업] 생각이 많다.

연재의 장점이며 단점...

바로바로 반응이 온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댓글 달리는 것은, 아마 예전 독자님들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위닝, 뭐...

앞부분에서 호불호가 너무 갈리긴 하지만, 1회 조회수가 1만도 못 넘어간 글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고, 또한 앞쪽을 조금 못쓴감이 없잖지만...

끝까지 보신 분들이, 아쉬워 해주시고 직장에서 레벨업을 따라와 주신 덕분에, 댓글이 잘 달리고 있다.

완결, 나 스스로도 아쉬우면서 또한 처음 구상대로 할 수 있어서 나름 만족 하고...

근데 직장에서 레벨업...

제목부터 사실, 좀 많이 칼을 갈았다라고 생각했다.

유행이라면 유행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항상 내식대로다.

유행을 따르되 따르지 않고, 나만의 글을 쓰려고 항상 노력한다.

제목 어그로도 상당히 있고, 그러면서 나만의 글도 쓰고 노출도 잘 될것이라고 생각했다.

잘 썼냐는 질문에... 못쓰진 않았다는 말을 당당히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런데 왜 성적은...


사실 작가연재를 신청 할 수는 있었다.(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조건은 만족시켰다.)

작가연재를 신청했다면 거의 20회 가까이 연재했음에도 불구하고 1회가 2500조회수에서 머물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적어도 6천 정도는 되었겠지...

그러나, 개인적으로 작가연재는 1일 조회수 1만을 넘겨보고 신청할 생각이다.

스스로 내가 대중성도 있는 작가라고 생각되는 수치가 1일 조회수 1만이다.

다음 작품은 몰라도, 이번 작품은 나도 일반연재에서부터 골든베스트 1위까지 올라보고 싶다.

그래서 쓴 글이다.

그런데, 글을 올릴 때 마다 흔들린다.

생각보다 늘지 않는다.

그러나 꾸준히 늘고 있음, 그것을 보고 있음에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 회 한 회...

위기가 찾아온다.

조회수 1만 넘어가면 연참 하겠다고, 비축분 만들려고 했던 계획도...

못지키고 있다.

하루 한 편 쓰기도 힘들다...


그러나 여유를 가지고 쓸 것이다.

이번엔 좀 뜨자.

화이팅, 정주야.

위닝도 그렇고, 직장에서 레벨업도 그렇고...

너는 발전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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