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가을의 대미를 장식할 유쾌한 이야기!
중사 클리든의 작가 취몽객 신작 『금가무적』!
한 시대를 풍미한 절대자 우내삼존 검존, 마존, 빙존
그들의 자존심 싸움에서 비롯된 기묘한 내기가
금가장의 장주 금적산을 천하무적으로 만드는데……
첫째, 여자여야 할 것!
둘째, 젊은 여자여야 할 것!
셋째, 절정 고수인 젊은 여자여야 할 것!
넷째, 금가에도 또래의 남아가 있어야 할 것!
실현 불가능한 조건의 내기!
그러나 중천 무림은 선조의 유지를 목숨 바쳐 받드는 곳
시간은 흘러 내기의 조건에 맞는 여인들이 동시대에 나타나고
그때부터 금가의 전설이 시작된다!
작가 소개 | 취몽객
이미 첫 작품을 통해 그 재기 발랄함을 알린 작가 취몽객, 그가 전작 『중사 클리든』을 통해 남자의 고민거리인 군대를 유쾌하게 보여 줬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진정한 남자의 로망이 무엇인지에 대해 경쾌한 리듬으로 그려 내고 있다.
그래서 독자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는 작가의 소망만큼 이번 작품 『금가무적』은 놀랍도록 즐거운 웃음을 선사한다.
덕분에 시린 가을 마지막을 웃음으로 장식할 수 있음을 감히 독자 여러분께 고하는 바이다.
12월18일 출간됩니다.
001. Lv.96 거수신
08.12.16 15:08
드디어 나왔군요....
네타도 없으니 내용이 궁금해 죽겠다는....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Lv.1 [탈퇴계정]
08.12.16 15:15
출간 축하드려요~
003. Lv.3 ventus32..
08.12.16 16:21
오 드디어 3권~
004. aaa
08.12.16 21:53
졸라 짱센 마누라로 흥미요소를 가져와 놓고 갑자기 천외천 고수들 같은게 나와서 한순간에 허접 만들어 버린건 좀 그렇더군요.
마누라들이 너무 쎄서 깽판부리니 개념이 없다고 생각하셨나요? 아님 처음부터 드래곤볼류 에스컬레이터식 파워상승의 전개를 구상하신 건가요?
원래 이책을 고른 독자들의 기대심리는 평범한 일상생활에서의 깨는 즐거움 같은걸 많이 기대하셨는데 양쪽 다 이걸 충족시키기에는 좀 미흡하고 너무 스케일을 벌려 놓으셨네요.
일단 지금 벌려놓은 스케일을 더 벌리지 않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005. Lv.10 흐지부지
08.12.16 22:13
금적산 = 클리든 요 판박이 캐릭터만 젭알....클리든이 무림으로 차원이동해서 이름만 바꿨다고 해도 무리없을겁니다.
006. 마우스필
08.12.16 22:35
개인마다 취향이 다릅니다. 가벼운걸 좋아하시는분이 있고 진중한걸 좋아하시는 분이 있죠. 너무 심한 댓글은 삼가해주세요
007. 흠
08.12.16 22:43
재취향은 아닌듯 ㅠㅠ 먼치킨 꽤 잘보긴하는데 너무 여자들이 많이꼬여 흑..
008. Lv.1 가연을이
08.12.16 22:52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너무 감사요^^
009. Lv.76 슈이란
08.12.17 03:25
출간 축하드립니다^^
010. ㅇㅇ
08.12.17 11:11
내가 보기에도...
마누라들 졸래쌘 고수들로 나오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천외천고수한테 너무 개발리더라...
011. 흐웁
08.12.18 13:07
너무 심하시네-.-
작가분께서 그래도 심혈을 기울여서
쓰신거일텐데...
012. ㅎㄱㄷㅎ
08.12.20 03:16
벨런스가 너무 안맞는걸.....갑자기 무신급의 고수들이 수십명나오니...
최강마누라3명은 한순간에 허저비~~
게다가 그 고수들도 어려워하는 뭔가가 깨어난덴다...
013. 내가짱
08.12.31 04:13
세간에만 알려진 고수일뿐입니다. 모든 것에 예외가 있듯이 이야기에도 그 무엇인가가 가미가 되어 있죠. 그리고 그 시대에 무공이 언제 만들어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나서 그런 사람들이 한곳에 모일 수도 흩어져 따로 사는 은거기인들이 있을 수도 있죠. 한마디로 스토리는 이야기를 위한 감초역할이고요, 그리고 3명의 부인들이 약하다 어쩌다 하지만 그건 생사경을 넘은 고수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그외에 고수들에게도 엄청 강한 무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