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패를 뒤집어 보기 전에는
승부를 장담하지 마라!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를 잃은 대신
훈장처럼 이어받은 허울뿐인 백작 위
갈데없는 몸을 의지하러 친인을 찾지만……
친인은 천적이 되고 피난처가 호랑이 굴이 되는
더러운 세상, 비정한 현실
삶이 그대를 속이거든 분노하고 뒤집어엎어라!
적들의 심장을 찢어발기는 푸른늑대와 함께
전장을 휩쓰는 백작 프로이스!
작가 소개 | Wild_Bear
봄에는 싱숭생숭해서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가을에는 감상적이라서
겨울에는 쓸쓸해서
한잔……이 아닌 한 독서 하고 싶은 사람에게 딱 맞는 이야기꾼
4월11일 출간됩니다.
001. Lv.1 [탈퇴계정]
09.04.09 19:08
출간 축하드려요~
002. Lv.1 쿵짜
09.04.09 22:20
출간 축하드려용~
003. Lv.91 무영소소
09.04.10 09:48
또 똑똑한 주인공이 오 나의 실수 를 연발하는 멍청한 짓거리로 이야기가 전개되나요 ?
004. Lv.91 무영소소
09.04.10 09:49
참 궁금해요 똑똑하고 잘난척하고 전생도 기억하고 전생의 인생까지 합치면 연륜도 무지 깊은데 꼭 바보 같은 실수만 저지르고 그리고 그 실수로 인하여 사건이 전개되니 이것이 천재의 비애인가요 ?
005. Lv.52 카프리치오
09.04.10 10:53
윗분 참 글 뭐하게 쓰시네요. 제가 보기에는. 잘 쓰신 글인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주인공이 그렇게 똑똑하고 잘난척 한다는 뉘앙스까지 느껴질 정도는 아니던데요?
006. ....
09.04.10 18:03
천재는 실수도 없습니까?
궁금하실 수도 있으시지만 자기가 누군지 모른다고 기분나쁘게 쓰는 건 참.
007. Lv.91 무영소소
09.04.12 10:50
문제는 천재가 항상 결정적인 데에서 실수하니까 그렇죠 그리고 그 실수로 인하여 사건전개가 벌어지죠
연아같은 피겨천재가 막상 국제무대나 큰무대만 나가면 실수한다고 생각해봐요 천재라고 누가 그러겠나요 ? 연습할때는 트리플점프 잘하는데 막상 중요한 대회가면 실수로 엉망만들고 그걸 수습해서 천재는 수습도 잘하네 하면서 글전개해나가는게 유치찬란하잖아요
진짜 천재면 애초에 이상한 실수를 하지 말아야죠 꼭 중요한 부분에서 실수하니까 그게 문제죠 책 잘 읽어보세요 주인공 실수해야만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