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세출의 무공 천재로 추앙받던 화려한 시절은 가고
이제는 제 한 몸 어쩌지 못하는 천덕꾸러기 신세!
무공광에 오만한 천재, 세가의 소가주 남궁진
탈태환골을 기뻐하며 잠들었지만
그날 밤의 괴몽이 곧 주화입마였다!
무인의 삶을 버리고 세가를 떠나왔건만……
천상에서 나락으로의 추락은 눈높이를 낮추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바라본 세상은
매 순간이 강렬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내가 바로 남궁세가의 대공자다!”
당당하게 선언하고 제자리를 되찾는 그날까지
바닥을 차고 오르는, 꺾을 수 없는 집념의 사내
작가 소개 | 이경민
그는 70%의 집념과 29%의 5대 영양소, 1%의 나머지 기타 성분으로 구성되었다.
혈관을 타고 도는 붉은 집념은 그의 에너지원으로, 특히 손가락 끝에 집중되어 퍼펙트한 자판 신공을 선보인다.
또한 시원하고 톡 쏘는 말발,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하는 유머, 퓨전 무협을 그려낸 기발한 발상,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신선한 감각, 만족할 때까지 쉬지 않는 끈기의 5대 영양소는 글쓰기에의 정진에 큰 역할을 한다.
나머지 기타 성분인 1%는 꿈이다. 그것이야말로 99%의 노력을 오롯이 뒤받쳐 『대공자』를 탄생시킨 원천이라 하겠다.
4월22일 출간됩니다.
001. Lv.29 치타맨c
09.04.21 18:58
치복사는 ㅠㅠ
002. Lv.1 불량장로
09.04.21 19:04
책이 생각보다 훨씬 예쁘게 나왔네요...
하하. 저도 지금 처음 보네요.
치복사도 곧 달리겠습니다!
003. Lv.70 Shabby
09.04.21 19:28
축하드립니다.
이제 책으로 볼수 잇겠군요.
004. Lv.1 [탈퇴계정]
09.04.21 20:01
출간 축하드려요~
005. Lv.23 짝대기
09.04.21 22:59
축하드려요
006. Lv.72 流水行
09.04.22 02:44
아~ 예전에 불량장로님 글이었군요..
그런데 이글이 퓨전소설이었나요??
007. Lv.72 流水行
09.04.22 02:57
다시 살펴보니 생각났네요ㅋㅋ
정말 오랜만에 나오네요~
008. Lv.32 형상준
09.04.22 06:43
아! 불량장로님 글이군요.
이거 반가운 분의 글이 나오네요.
가까운 서점으로 가 보겠습니다.
009. Lv.1 [탈퇴계정]
09.04.22 12:39
흥미로와보입니다:)
010. Lv.1 잼땅
09.04.22 19:41
이런게 은근히 당김
011. Lv.72 流水行
09.04.24 09:23
읽어보니 내용이 완전히 달라졌더군요.
앞부분은 여전하지만 중반이후부터는 완전 새로운 작품..
그래도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012. Lv.99 ju***
09.04.27 04:49
살아계셨군요,.,,크크크
치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