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신무협의 효시 『대도오』!
그 후 십오 년, 다시 시작되는 그들의 이야기!
『대도오』의 속편을 쓰기를 권유받기 시작한 것은 『대도오』가 막 출간된 직후부터였으니 벌써 십오 년 전의 일이다.
그런데 나는 그때도, 그리고 후로도 심심할 듯싶으면 튀어나오곤 하는 속편 집필 이야기를 웃음으로 회피해 왔다.
속편은 ‘전작을 본 사람도 재미있어 해야 하고, 전작을 안 본 사람, 그러니까 이전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재미있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연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독립적인 이야기를 써야 한다는 거다.
당연히 어렵고,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어려워지기 마련이다.
그런데도 썼다. 이유는 한 가지고, 내 생각엔 그 이유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를 주인공으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생각났다는 거다.
-작가 서문 중
작가 소개 | 좌백
1995_≪대도오≫
1995_≪생사박≫
1995_≪야광충≫
1996_≪금강불괴≫
1998_≪독행표≫
1999_≪혈기린외전≫
2000_≪금전표≫
2002_≪무혼≫
2003_≪천마군림≫
2005_≪비적유성탄≫
11월5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Lv.7 Badger
09.11.05 14:10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002. Lv.1 [탈퇴계정]
09.11.05 14:25
출간 축하드려요~
003. Lv.4 은하
09.11.05 14:44
소장 할꺼지만.....
천마군림은?????ㅠㅠ
004. Lv.1 신기후
09.11.05 15:01
쓰던거나 완결을 내셔야지...
005. Lv.8 비오는언덕
09.11.05 15:38
우리집에 있는데 대도오..아우..`~~~~~
006. Lv.67 pr***
09.11.05 15:59
정말 기다렸습니다..이대로 쭉 계속 다른작품들도 나오길 바랍니다.
007. Lv.76 슈이란
09.11.05 16:05
천마군림... 은 언제쓰실거예요!!
보고싶음~
008. Lv.99 유랑무인
09.11.05 16:11
무조건 좋습니다.
다만 더 많은 글을 볼 수 있으면 할 뿐입니다.
009. Lv.99 독행남아
09.11.05 17:41
무조건 사서 봅니다, 감사합니다.
010. Lv.72 流水行
09.11.06 00:14
좌백님 글이 나왔군요!!!
그것도 대도오의 속편이라니!!!
엄청나게 기대됩니다
011. Lv.79 남경충
09.11.06 01:08
무적자처럼 완결까지 깔끔하게 나왓음하는 1人..
012. Lv.22 마천회
09.11.07 20:50
대도오!!!
013. Lv.76 싸이트36
09.11.07 22:26
그를 주인공으로 하는 재밌는 이야기를 읽다가
왜 신간안내에 이 책이 안나왔나 궁금해서...
들어왔다는...
빨리 완결을 부탁드리며...
014. Lv.33 GPS
09.11.08 12:40
결국 돌아 오셨군요.
너무도 오랜 기다림.
좌백님의 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015. Lv.78 수아뜨
09.11.09 11:31
혹시 몇권 완결 예정이신지요?
좌백님 같은 경우는 완결 시점과 완결권수를 미리 알려주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능력도 되시고, 전력(?)도 있으시니까요.
016. Lv.91 davy
09.11.10 03:12
완결이야 하시리라 믿습니다. 천마군림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주목할만한 비완결작도 없으니까요. (구룡쟁패, 광협대요마전기 등은 출간이 된 적이 없으므로 제외 하는 겁니다.)
문제는, 쓰시다가 또 글쓰기가 싫어지시면 어떻게 하죠? 정말 걱정되네요. 한 두어권 남기고 '아 그냥 대충 마무리하자.' 며 그 미칠듯한 필력으로 막 쓰지만 말아주세요. (독자 입장에서 정말 황당한건 진짜 빨리 끝내고 싶어서 막쓰셨다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게 왠만한 딴 책보다 퀄리티가 훨씬 윗길이라는거.....;;;;;)
017. 용세곤
12.09.09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