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의 비교를 거부한다!
《신마강림》의 작가 강승환이 선사하는 최신작!
암과 사투를 벌이던 한 사내, 강인한.
산에서 내려오던 그는 마나 홀에 빨려 들어 이계로 넘어가는데…
생존의 의지 하나로 삶과의 사투를 벌이던 사내는
그를 위대한 전사로 오해한 이계인들에 의해 감옥에 갇히고 만다.
또다시 살아남기 위해 그는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고,
사람들의 바람대로 ‘위대한 전사’가 되어 간다!
마검사 카르마로서 대륙을 평정하기 위한 그의 움직임에 주목하라!
“이제 선택권은 내가 갖고 있다!”
위대한 전사 카르마, 그의 전설이 시작된다.
작가 소개 | 강승환
《열왕대전기》는 적절한 무게감과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신마강림》에서 보여 주었던 쾌감을 뛰어넘으려고 각고의 노력을 했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번 이야기에는 전에는 접할 수 없었던 ‘단계의 미학’이 숨어 있다.
이계에 떨어져 생존하기 위한 주인공의 모습에서 우리는 작가가 얼마나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또 얼마나 많은 자료 조사를 했는지를 충분히 유추해 낼 수 있다.
거기에 독자들에게 인정받은 작가의 필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전투 장면은 독자들에게 더할 수 없는 쾌감을 안겨 줄 것이다.
11월21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Lv.72 流水行
09.11.21 16:04
오오오오 열왕!!!!!!!!!!!!!!!
다음주 기대되네요
002. Lv.19 카이혼
09.11.21 16:06
오늘 안나왔네 ㅠㅠ
월요일날 절대로 낚아야 겠다
003. Lv.94 민간인(축)
09.11.21 16:18
오오~
004. Lv.88 핫바지고수
09.11.21 16:23
오호~~나왔군요!
005. Lv.44 風객
09.11.21 16:54
울산은 오늘나왔지만 잡지 못했다는 ㅠ.ㅜ
006. Lv.5 낙원의등불
09.11.21 17:10
음..... 인기작이 나오면 책방은 전장
(잘못하면 2주일후에 보는수가.....
007. Lv.24 까망.K
09.11.21 17:16
굿~~~~~
008. Lv.45 수서지
09.11.21 17:23
크하하 드뎌. 드뎌
009. 레아스
09.11.21 17:31
좋아, 좋아
010. Lv.39 베지타
09.11.21 22:04
오 드디어 떳구나..
011. 글꽝
09.11.21 23:32
오, 드디어...
012. Lv.1 계론
09.11.22 00:45
우왘 우왘
드디어!!
013. Lv.1 [탈퇴계정]
09.11.22 01:06
출간 축하드려요~
014. Lv.70 테사
09.11.22 03:02
어떤 분이 감상글을 올리셨더라구요... 어떻게 이렇게 빨리 !!!
015. Lv.1 [탈퇴계정]
09.11.22 11:45
떴나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열왕대전기 표지는 정말 괜찮네요.
016. Lv.12 혼몽이라
09.11.22 12:07
대박이다
017. Lv.99 파프리나
09.11.22 14:06
오 드디어 나왓다
018. Lv.99 Dasima
09.11.22 14:43
이건 질러야죠..!
019. Lv.99 Dasima
09.11.22 14:44
빌리긴 뭘 빌려.. 정가 다주고사도 뽕을 뽑는 작품이구만..
020. Lv.1 lNVICTUS
09.11.22 15:13
소장 작품 가치 1위 작품! 현존하는 최고의 소설이라 말하고 싶슴 ㅋ
021. Lv.48 아려
09.11.22 20:33
오늘 서점 가봤는데 없네요.아쉬워라...
022. Lv.29 플라스마
09.11.22 21:28
출판사 매일 체크했었는데 21일 하루 체크를 못했는데 그새 나왔군요
아~~~허탈함!!!
책방에 나와서 누가 빌려갔더라구요
내일 책 주문하면 모레나 볼 수 있는데
어케 기다리죠???
기본 3독은 하는터라 일단 책방에서 먼저 빌려보고 책은 따로 주문하고 싶었는데 늦었습니다.
출판사는 금요일 원고 받아서 밤새찍어서 토욜에 배본하는것도 아니고
몇 일 전에는 출간 예고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거 기다리는 독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이지요!!!
아!!!!!!!!!!!!!!!!!!!!!!!!!!
023. Lv.25 wwvw
09.11.23 00:45
드뎌~~
출간 축하요~
024. Lv.29 플라스마
09.11.23 12:22
YES24에서 주문했는데 3일안에 입고 된다는군요
빨랑 책 보내주세요
그래야 빨리받지
얼마나 보고 싶은데...
025. Lv.71 데몬핸드
09.11.23 15:28
일스가... 일스가...
026. Lv.42 호랭이담배
09.11.23 21:06
이거슨!!! 예고도 없이 닥친 ㅋㅋ
027. Lv.2 헤이션
09.11.24 16:57
아 진짜 답답하네 황제 앞에서도 할말다하는 인간이
왜케 왕세자들 앞에선 어리버리 굴다 당하냐?
애초 계획대로 마법진에다가 마법이나 뿌리지
돌격대보내는 바람에 일스 죽었잖아.
일스 어떡할거야
028. Lv.49 trptiger
09.11.24 18:03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029. Lv.96 모용운생
09.11.25 08:45
1권부터 15권까지 소장하고 있는 애독자인데 한마디 해야겠군요.. 유스미나는 카르마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웬 뜬금없이 일스에게 넘기는 가요? 카르마에게는 웬 악마같은 공주하나 붙여놓고 신녀나 유스미나는 친구에게 넘기고.. 카르마의 연애운은 너무 없는 것 같군요.. 보고나면 즐거운 것이 대중소설의 장점입니다..
030.
하날나래
09.11.25 11:58
유스미나가 카르마의 여자라는 느낌은 안들던데요..^^;
그렇다고 일스의 여자라고도 생각이 안되던데... 그나마 가깝다면 카르마쪽이겠지만. ^^;
카르마의 연인은..'엠마'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가장 매력적인 여성 캐릭이였는데... 요즘 뜸한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