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신무협의 효시 『대도오』!
그 후 십오 년, 다시 시작되는 그들의 이야기!
『대도오』의 속편을 쓰기를 권유받기 시작한 것은 『대도오』가 막 출간된 직후부터였으니 벌써 십오 년 전의 일이다.
그런데 나는 그때도, 그리고 후로도 심심할 듯싶으면 튀어나오곤 하는 속편 집필 이야기를 웃음으로 회피해 왔다.
속편은 ‘전작을 본 사람도 재미있어 해야 하고, 전작을 안 본 사람, 그러니까 이전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재미있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연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독립적인 이야기를 써야 한다는 거다.
당연히 어렵고,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어려워지기 마련이다.
그런데도 썼다. 이유는 한 가지고, 내 생각엔 그 이유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를 주인공으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생각났다는 거다.
-작가 서문 중
작가 소개 | 좌백
1995_≪대도오≫
1995_≪생사박≫
1995_≪야광충≫
1996_≪금강불괴≫
1998_≪독행표≫
1999_≪혈기린외전≫
2000_≪금전표≫
2002_≪무혼≫
2003_≪천마군림≫
2005_≪비적유성탄≫
12월5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Lv.4 SHUFFLE
09.12.05 20:23
추카드려요~~~
002. Lv.1 [탈퇴계정]
09.12.05 20:58
출간 축하드려요~
003. Lv.1 레이[Ray]
09.12.05 22:33
출간 축하드려요!
004. Lv.91 davy
09.12.06 01:19
벌써 나왔네. ;;;;;
005. Lv.6 좋은말이다
09.12.06 04:03
내가 댓글달라고 몇년만에 눈팅만하다가 로그인했습니다
제발 이 출간속도로 천마군림 좀 써주세요 ㅠㅠ
006. Lv.52 소이불루
09.12.06 15:27
안 나왔던게요!! 서울은 낼이나 풀릴려나요?
007. Lv.31 so****
09.12.16 15:37
10번째 낭인이 누굴까요?
008. Lv.1 룰리
09.12.30 21:15
산조,건곤일기,흑풍도하 재밌는건 전부 여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