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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 계절, 풍성한 읽을거리는 원하는

쾌남 쾌녀들의 화끈한 선택, 『십이사도』!

무림의 정의를 수호하는 화가장의 십이 대 장주 화유정

한때 강호의 신성으로 이름을 날렸으나

지금은 강호의 화류공자로 더 유명한 그에게 주어진 임무

전설의 경전인 천무경을 지켜라!

강호의 패권을 쥘 만능열쇠냐

과거 중원을 초토화시켰던 파라교의 부활이냐

그 두 가지 엇갈린 주장 속에

수많은 문파의 암습, 협박, 이간에 맞서

사도의 후예로 무림 수호에 나서는데……

말발에 끗발까지 더해진 열두 번째 사도가

거룩한(?) 혈통의 계보를 잇는다!

작가 소개 | 열해도

혹시라도 빼앗길까 봐 아무에게도 보여 주고 싶지 않은 것

혼자만 알기에는 아까워 여러 사람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

열해도라는 사람은 전자이고, 그의 글은 후자이다

12월21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