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 좀 질 수 있겠느냐?
“으악! 귀신이다!”
……하고 기절하는 대신 나는 물었다.
“누구시죠?”
-난 중원 최고의 가문, 남궁세가의 가주 남궁우문이다. 네 머리에 후광이, 아니 귀기가 어렸더구나.
“귀신이 살기에 좋다는 말인가요?”
-최상의 골드 벨트다.
“프리미엄 붙여서 팔 수도 있다는 말이네요. 좋아요!”
세가를 멸망시키고 한이 맺혀 귀신으로 7백 년을 떠돈 남궁우문
그를 만나 전교 1등에서 꼴찌로, ‘올따’에서 ‘짱’으로 거듭난 지우현
그들이 저승사자에게 쫓겨 차원을 넘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창안된 원대한 목표!
“사부, 전 엘리온이 될 겁니다.”
“난 최강의 남궁세가를 세울 참이다, 제자야.”
대책 없는 두 사제의 좌충우돌 대륙 접수기!
작가 소개 | 한세
글을 쓸 수 있어 즐겁습니다.
늘 편하고 즐거운 글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2007 레드 클라우드
2008 베스트 원
2009 왕의 투구
4월22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meeya
10.04.23 03:24
출간 축하드려요. 3권도 기대가 큼 ㅎㅎ
002. Lv.1 [탈퇴계정]
10.04.23 10:50
출간 축하드려요~
003. Lv.42 紅劍
10.04.23 13:45
좋은 속도다! 이런 페이스면 더 바랄것도없습니다! 왕의 투구도 정말 재밌었는데, 역시 한세작가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004. Lv.77 이을승
10.04.23 14:04
출간 축하드려요~~조아라에서 하신 이벤트는 아쉽게도 놓치는 바람에 눈물을 흩뿌렸지만 책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건필하세요~~
005. Lv.94 민간인(축)
10.04.23 17:20
출간 축하드립니다~
006. Lv.61 제르미스
10.05.24 20:41
왕의투구 보고 무지 기대햇는데 솔직히 좀 실망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