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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신무협] 야림(野林) 1, 2권 : 견림아

진짜 사내들의 가슴 벅찬 세계!

그 뜨거운 이야기가 강호를 적신다!!

뒷골목에서 구걸이나 하며 돈 몇 푼으로 살아가는 비연

그리고 어느 날 그런 비연을 찾아온 한 사내

비연은 자신의 어머니를 내처 죽음으로 몰고 간

아버지라는 그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기필코 강해져 당신을 죽이겠노라고!

그리고 선택한 곳, 지옥의 대사평

뼈를 깎는 고통과 피 말리는 수련을 통해 비연은 점점 변모해 가고

힘없이 나약했던 모습에서 강인한 무인으로 거듭난다

죽음의 공포마저도 이겨 낸 그에게 더 이상 두려움이란 없다!

약했기에 슬펐고, 슬펐기에 강해지려 했을 뿐!

기억하라!

투룡鬪龍이 승천하는 그날, 야림野林의 전설은 시작될 것이다.

*작가 소개

견림아

소설 <야림>은 비극적인 사랑이 만들어 낸 슬픔과 복수의 이야기다.

어머니를 잃고, 그 복수의 칼을 아버지에게 겨누고 있는 주인공, 비연.

비연의 삶은 처음엔 처절했지만 점점 그 빛을 찾기 시작한다.

작가는 이런 주인공의 성장을 통해 무협 소설의 격렬한 느낌과

사람들 간의 따스한 감정을 모두 말하고 있다.

특히 이 소설의 가장 중심에 있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엔

강함을 위해 고된 수련까지 감내하는 끝 모를 의지도 있지만,

서로 가슴속에 품고 있는 걱정과 미안함의 감정이 더 큰 요소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비단 소설 속 만들어진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지고 뭉클해짐을 느끼게 될 것이다.

7월 1일 출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