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도 깜깜한 세상, 이리저리 당하는 것도 지쳤다
폭발하는 분노로 갈기갈기 찢어 버려라!
사물을 꿰뚫어 보는 눈과 분노하면 나오는 괴력
용의 피를 먹고도 살아남은 특별한 소년, 레오!
요정들의 보물, 보이지 않는 성검 칼라드를 얻고
신비 조직 ‘달의 눈물’의 혹독한 수련을 견딘 그가
마침내 세상에 첫발을 내디뎠다!
실종된 부모님, 처참하게 살해된 연인!
연이은 불행을 견딜 수 없어 등졌던 고향에 돌아온 레오
성수 드래곤마저 잡아먹는 흉포한 곤도르와 정체불명의 세력
그들의 무력시위에 벌벌 떠는 대륙에서
그가 꿈꾸는 복수는 과연 무엇인가!
알을 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은 끝났다
투명한 검날로 적을 부수고 용의 포효로 세상을 떨게 하라!
작가 소개 | 정낙천
그의 글은 조용한 공간 속의 은은한 음악 같지만, 어느 순간 강한 흡입력으로 당신을 숨 막히게 할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독자들이여, 끊을 수 없는 무엇이 유유히 흐르는 작품 《전사의 길》 속에 풍덩 빠져 보시라.
7월14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용세곤
11.07.14 20:12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Lv.30 루나샤
11.07.14 22:12
호오~!재미있겠네요..나오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