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프게 휘둘리며 유약하기만 하던 소년!
피닉스의 운명이 그를 독한 놈으로 만든다!
전쟁고아에 가난한 무두장이 레이
사랑하는 여자의 아비가 판 함정으로 지하 감옥에 감금된 후
기이한 연구를 하는 노인 파이온과 한방을 쓰게 되지만
레이를 챙겨 주던 그의 정체는 유체 이탈과 신체 강탈의 능력자!
결국 몸을 강탈당하고 늙고 병든 몸에 갇힌 레이
죽어 가는 놈의 몸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간신히 차지한 건 감옥에 사는 더러운 쥐!
쥐 떼를 평정해 새로운 몸을 물색하던 중
감옥에 들어온 마지막 희망 임산부
하나 흑사병 창궐로 감옥은 불바다가 되어 버리는데……
어머니의 희생으로 건진 생명
원수가 흔드는 요람에서 잠들며 복수를 꿈꾸다!
작가 소개 | 한성백
경남 창녕 출신.
여행 칼럼니스트이고 싶은 백수지만 항공 마일리지 한 푼 없는 공상가.
12월2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용세곤
11.12.02 19:01
축하드립니다.
002. Lv.72 流水行
11.12.02 20:51
좋네요!!
003. Lv.89 나를이기다
11.12.03 09:03
기대하고 있습니다 ^^
004. Lv.82 가나다라사
11.12.03 23:30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
005. Lv.52 서스프
11.12.06 12:50
잘나간다 싶더니....갑자기 흐름이 이상하게 빠지네. 좀 늦게 내더라도 내용 전개 더 신경 쓰셨으면 좋았을걸....백작 암습받는거 정말 실망입니다.
무슨 말인지는 읽어보신분은 알겁니다. 백작 정도되는 사람이 암습받고 다리 잘리고 갑자기 성격 급변에 막장이 되다니...좀더 그 부분에서 1권 정도 분량으로 늘여서 백작이 그렇게 될수 밖에 없게 갈등 요소를 넣었으면 좋았을걸... 또 1,2권 보고 3권에서 피맛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