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NPC와 유저가 더블로 차원 이동을?!
퓨전 판타지 사상 가장 번뜩이는 상상력이 폭발한다!
보틀 십(Ship in a Bottle)이 취미인 중년인 상도
온라인 게임 ‘남국의 영주’에 접속하는 순간
정전과 함께 화면 속으로 영혼이 빨려 들어가다!
눈을 떠 보니 현실도 게임도 아닌 미지의 섬
가진 것이라곤 20대가 된 몸뚱이와 게임 능력
그리고 누가 봐도 모자란 10인의 NPC 부하들뿐
“그곳이 어디건 내가 서면 내 땅이 된다!”
소심쟁이 어부를 야누스 페이스의 함장으로
방정맞은 목수를 그레이트한 조선공으로
문제의 식탐 많은 농노병들은 전천후 병사로 둔갑시켜
범선을 타고 대양을 누비는 그날까지
맨땅에 헤딩이라 쓰고 노가다로 읽는 그들의 동고동락이 시작된다!
허접스러운 부하들 명품으로 바꾸어
영주 자리까지 꿰찬 마스터 마법사의 비법 대공개!
작가 소개 | 림규
경기도 안양에 서식
음악을 통해 감정을 조절하며 글쓰기를 즐김
공감이 가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 중
11월22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용세곤
11.11.22 19:47
축하드립니다!
002. Lv.5 낙원의등불
11.11.23 11:39
축하드림니다!
003. Lv.58 새벽의금성
11.11.23 12:48
이 책 읽었을 때 진짜.. 아무생각없이 길가다가 보석을 주운 기분이었어요
004. Lv.62 statice
11.12.13 18:55
아아...재밌었죠....
아주머니 왜 반품하셨나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