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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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본진 이전 각이 보이네요. 현재 자리잡고 있는 남양은 황건적-원술이라는 이단 콤보 덕에 초토화된지 오래고 당장에 복구할만한 각도 안보이고 무엇보다 조조에게 지속적으로 위협당해서 소모당할 수 밖에 없는 위치죠. 게다가 이번에 조조에게 참패 안겼고 미래를 아는 장수 입장에선 투항이란 선택은 없으니, 그나마 도모해볼만한 곳은 형남 쪽 뿐이죠. 물론 이쪽도 건너가는 선택지이기는 한데 남양에서보다는 선택의 폭 자체가 넓어지니까요. 장수의 주력 군세가 이민족 포함한 서량 기병들이기에, 장기적으로 플랜 잡으면 형남을 거쳐 익주로 들어가고 서량으로 진출하는 식으로 가는게 자연스럽겠죠.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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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FREE 낚시를 하다 (2) +7 | 22.05.02 | 11,048 | 308 | 13쪽 | |
22 | FREE 낚시를 하다 (1) +15 | 22.04.29 | 11,544 | 309 | 15쪽 | |
21 | FREE 양양을 찾다 (4) +21 | 22.04.28 | 11,564 | 305 | 13쪽 | |
20 | FREE 양양을 찾다 (3) +16 | 22.04.27 | 11,388 | 324 | 13쪽 | |
19 | FREE 양양을 찾다 (2) +12 | 22.04.26 | 11,627 | 301 | 13쪽 | |
18 | FREE 양양을 찾다 (1) +26 | 22.04.25 | 12,190 | 322 | 13쪽 | |
17 | FREE 협력자를 구하다 (4) +17 | 22.04.22 | 12,579 | 325 | 17쪽 | |
16 | FREE 협력자를 구하다 (3) +19 | 22.04.21 | 12,257 | 305 | 13쪽 | |
15 | FREE 협력자를 구하다 (2) +12 | 22.04.20 | 12,535 | 306 | 15쪽 | |
14 | FREE 협력자를 구하다 (1) +14 | 22.04.19 | 12,829 | 310 | 15쪽 | |
13 | FREE 방향을 정하다 (4) +10 | 22.04.18 | 13,045 | 310 | 14쪽 | |
12 | FREE 방향을 정하다 (3) +20 | 22.04.15 | 13,046 | 342 | 13쪽 | |
11 | FREE 방향을 정하다 (2) +14 | 22.04.14 | 13,126 | 338 | 14쪽 | |
10 | FREE 방향을 정하다 (1) +19 | 22.04.13 | 13,586 | 298 | 14쪽 | |
» | FREE 과실을 얻다 (2) +13 | 22.04.12 | 13,612 | 309 | 14쪽 | |
8 | FREE 과실을 얻다 (1) +15 | 22.04.11 | 13,711 | 345 | 18쪽 | |
7 | FREE 조조를 쫓다 (4) +11 | 22.04.08 | 13,883 | 319 | 18쪽 | |
6 | FREE 조조를 쫓다 (3) +19 | 22.04.07 | 14,116 | 300 | 15쪽 | |
5 | FREE 조조를 쫓다 (2) +19 | 22.04.06 | 14,106 | 287 | 12쪽 | |
4 | FREE 조조를 쫓다 (1) +17 | 22.04.06 | 14,687 | 307 | 13쪽 | |
3 | FREE 건안 24년 업도 (2) +48 | 22.04.06 | 15,483 | 295 | 13쪽 | |
2 | FREE 건안 24년 업도 (1) +18 | 22.04.06 | 18,936 | 296 | 14쪽 | |
1 | FREE 낙마하다 +24 | 22.04.06 | 23,657 | 329 | 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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