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룡을 재 연재 하면서 올 겨울안에 마감한다 생각하고 11월 말까지 수정 작업을 하려했습니다.
며칠 빨라졌네요.
24일이면 새로운 연재분이 나가야 하는데.... 비축분이 없다는 함정.
아! 물론 머리속에는 있죠.
전작은 적당한 분량에서 끝이 났는데... 광룡은 지금 반 정도 온것같네요.
앞으로 진행될 스토리의 방향들.
이쪽길이 좋을까? 저쪽길이 좋을까?
이미 결정이야 되었지만.... 밖으로 꺼내 놓는다는 게 쉽지는 않겠죠.
글쓰는 건.
정말 어려운일 같습니다.
분명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이렇게 적응하기가 힘이드니.
특히나 성격이 쌓아놓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
더 그런것도 같네요.
이제 시작이다!
첫 이야기를 완결 지었던 것처럼.
이제 완결을 향해 달릴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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