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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이야기.

내 일상


[내 일상] 내가 만든 이야기들!

1)강호기전. =============================

‘귀신전’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한 첫 무협소설.

상당히 많은 분들이 오타지적. 개연성. 오류 등등을 지적해 주시며, 정말 독자분들과 함께 같던 소설.

‘귀신전’ 이라는 제목에서 손대기가 망설여진다는 다수의 조언이 있었기에 ‘강호기전’으로 변경.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추천까지 받아보았던 소설로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소설.

무료에서 완결 후. 근 두 달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 단지 ‘반응이 궁금하다’는 이유로 플래티넘으로 이동. 누군가 한 가지만 남기고 다 삭제하라 한다면 망설임 없이 택할 수 있는 소설. 처음 시작할 때. 35만자를 생각했었기에 나름 깔끔한 마무리라 생각하는데... 더러는 약간 급 마무리한 것 아닌가 생각 할 수도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아쉬움.


등장인물; 하후 강. 금현. 남궁자성.


이야기; 모산파의 여 제자인 17세 금현이 처음으로 강호출도를 한다.

젊은 무인들만이 참가 가능한 무술대회에 참석해 실력도 알아보기 위함이다.

모산파에선 조금 특별한 방법으로 금현의 신변을 보호해 주려하고, 특급살수 하후 강이 그 일을 맡게 된다.

금현의 주위에 숨어서 보호해야 하는 게 원칙이나, 그 원칙을 무시하고 금현 앞에 나타나 무술대회가 열리는 장소까지 동행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남궁자성 이라는 후기지수까지 끼어들어 금현을 사이에 두고 티격태격 하며 여행길에 오르는데..... 살아있는 자와 죽은 귀신들의 무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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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광룡.

굉장히 순탄하게 시작해서 나름대로 충분한 만족을 느끼며 독자들과 함께 달렸던 소설.

중간에 개인적인 일이 바빠지면서 근 5개월의 휴재에 들어간다.

휴재를 하고 있는 동안 ‘완결’에 대한 스트레스를 맛본다.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이유로 플래티넘을 신청.

40만자에 240분이었던 선작은 휴재기간 쭉쭉 빠지고, 플래까지 넘어 온 지금은 140분.

그 중... 아마도 그 중 다수역시 그냥 놔두고 있는 것 같은 느낌.

플래티넘으로 넘어오며 중간에 대대적인 스토리를 개조하려고 마음먹고 있음. 현재의 44만자 분량을 따라 잡아도 다시 봐주는 분은 계시지 않을 것 같지만(현재 반도 따라잡지 못한 상황18만자) 마음은 하루빨리 업데이트 하고 싶은 소설.


등장인물; 하후 강. 단 백선. 루티스(드래곤). 루사(마녀).  하 빈. 녹 청명.


이야기: 판타지 세계에서 사고를 친 래드 드래곤이 잠시간 떠나있을 곳을 찾고 그곳은 중원이 된다. 래드 드래곤에게 복수를 해야 하는 마녀 루사 역시 드래곤을 따라 중원 행을 결심한다.

한편. 이곳에서도 등장하는 특급살수 하후강은 마교의 소교주의 인성을 지도하는 사범의 자격으로 마교에 초빙된다.

그곳에서 제자인 어린 하빈과 녹청명을 만나고,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단 백선과 인연을 맺는다. 소교주 들이 나이가 차서 강호에 출도할 시기.

그 시기에 드래곤은 오크를 이끌고, 마녀는 드래곤을 죽일 가고일을 이끌고 강호에 나타난다. 드래곤과 마녀, 마교와 천룡세가의 무사들이 강호를 놓고 벌이는 퓨전 무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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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써드아이.

첫 현대 판타지 소설.

광룡을 만들던 중. 머리 식힐 겸 시작한 소설인데 나름대로의 만족도는 있음.

광룡이 휴재에 들며 당연히 함께 휴재에 들어. 시작하자마자 중단되었던 소설.

첫 소설 강호기전 과 두 번째인 광룡과는 다른 점은 두 이야기가 무협인데 반해 써드아이는 현대판타지 라는 점.

글을 쓸때 나름대로의 긴 이야기 들이 머릿속에 있어 만족감은 드는데.... 위의 두 이야기와 달리 독자층이 얕아 실제로는 상당히 당황스러운 느낌.

계속 써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에 대한 갈등이 정기적으로 다가오는 소설.

하지만 이미 시작했으니 미완이라는 전례를 남기지 않기 위해 ... 끝은 봐야하는 소설.

최소의 적은 독자층이라 당황스럽지만 그 소수의 독자분들까지 잃어서는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조금있음. 하지만 그렇다고 스토리가 달라지지는 않는다는 맹점.


등장인물; 기가찬. 강석현. 서유진. 서효주. 공작(마물.)


이야기; 자신의 세계에 위협이 될 마물(공작)을 유배하기 위해, 그곳의 백작과 마녀가 새로운 차원의 루트를 개척해서 이 세계를 다녀간다.

마물을 가두어두기 위해 잠깐 이 세계에 머물던 백작과 마녀는 인간과 사랑에 빠져 자신들의 혈육을 남겨 놓고 돌아간다.

그리고..... 마물을 추종하는 몬스터들이 백작의 흔적을 찾아 출몰한다.

마물이 뭍힌 장소를 찾아내 계속 가두려는 자들과, 마물을 찾아 해매는 몬스터들.

백작의 피가 섞인 주인공들과 몬스터들이 격돌하는 퓨전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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