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시작점은 중요한 것인데...
머릿속에 있는 현대판타지 하나가 시작점이 잡히지 않네요.
‘강호기전’ 시작점을 잘못잡아... 10만자에서 과거로 돌아가 다시 시작했고.
‘광룡’은 무난한 듯 하지만 역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세번째인 다음 이야기는 시작점을 바르게 잡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한달? 두달? 오래 전부터 머릿속을 맴도는 게...
제목도 잡히지 않고 시작점도 잡히지 않고...
일단 끄집어만 내면 될 것같은데...
밖으로 나오지가 않네요.
잡힐듯 잡힐듯 잡히지 않는 이야기...
죙일 머릿속에 그거 하나만 남아 있네요.
명절이 지나면 시작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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