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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이야기.

내 일상


[내 일상] 다음번엔 기필코!!!

 

무작정 덤빈 ‘강호기전’ 네달의 시간을 들였습니다. 많이 모자라다는건 알지만 끝내놓고 보니까 그래도 선전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다음작은 기필코 벽력탄이 터지듯  굉장한 이야기를 쓸것이다”

 

여러가지의 이야기중... 퓨전 ‘광룡’을 선택했는데... 이건... 강호기전 보다 못한것 같습니다.

프롤로그는 ... 유머 스럽고... 그 이후는 죄다 무게감있는 무협이라..

 

스스로 평가해 보자면.... 프롤로그를 읽은 독자분들이..

“어 이거 가볍게 재밌다”  이분들은 남으시고.

무협을 찾으신 분들은... “드래곤이 중원으로? 진중한걸 찾았는데 가볍군”

이런 사태가 발생한것 같습니다.

 

중원으로 넘어오는 드래곤을 보며 남으신 분들은 차후에 드래곤이 안나오고 무겁게 흘러가니

발길을 끊으시고...... 프롤로그가 없었다면 남아계실 분들은 프롤로그에 발길을 끊으시고.

 

뭐 이런 경우가!

 

아무리 생각해도 실패작 이라는.... 하지만!   쓴것보다 쓸것이 많기에 더 이어가야 하겠죠.

장담 하건데.... ‘강호기전’ ‘광룡’을 잇는 세번째 이야기는...

 

기필코....

무겁거나.

가볍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할 생각입니다.

 

머릿속엔 둘다가 가능할것 같은데 필력이 딸리네요.

아.......

‘광룡’ 아직 십만자도 못썻으니... 이건 언제 끝나나...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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