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금 천하엔 수많은 비기와 무공이 있었다
대지를 가르고, 하늘을 찌르는 절대적인 신위!
그러나 그 어느 것도…… 금강의 벽을 깨지 못하였다
천하제일무사의 꿈을 가슴에 품은 소년 곽유삼
소싯적 행상에게 매달려 겨우 한 권의 무공서를 손에 쥐니,
그 이름도 찬연하여라, 유성삼십육검로(流星三十六劍路)!
칠 년 동안의 수련 끝에, 드디어 무림에 출격하는데…….
“저게 뭐 무공이랄 게 있소? 다들 저 정도는 하잖소?”
다들 저 정도는 한다고?
형편없는 실력으로 얼떨결에 시작된 첫 대전!
아니나 다를까, 처음부터 얻어터지기 바쁜데……
‘뭐가 혈맥을 끊는 단혈수라는 거야? 그냥 맨주먹이잖아?’
맞으면서 강해지는 검법(?), 유성삼십육검로!
절대 방어 금강벽신당의 전설이,
이제 신화로서 계승된다!
합마 신무협 장편소설
금강벽신당 6권 완결!
2월 24일 배본됩니다.
001. 용세곤
12.02.24 17:05
완결?
002. Lv.47 르마
12.02.25 00:39
완결??
003. Lv.87 관측
12.02.28 13:05
출판사가 쓰레기구만.. 그냥 닥치고 무조건 완결 시키는거야? 스토리는 상관도 없이??
004. Lv.16 Longinus
12.06.07 12:06
이것이 전형적인 용두사미의 한 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