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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새91 님의 서재입니다.

내 맘을 끄적 끄적

웹소설 > 자유연재 > 시·수필, 중·단편

종이새91
작품등록일 :
2018.07.02 17:22
최근연재일 :
2024.03.29 20:40
연재수 :
123 회
조회수 :
3,512
추천수 :
141
글자수 :
100,289

작성
21.07.05 22:35
조회
13
추천
0
글자
1쪽

치열한 치졸이 주변에 참 많다.

DUMMY

그 중에서도 직장이 최고가 아닐까 한다.


정말 정치인 저리가라할 정도의 비열함과 치졸함.


그렇게 누군가에게 잘보이기위한 군집 만들기와, 따돌리기, 그리고 배끼기


더 지독한 훔쳐가기...


뭐 직장인이라면 다알것이다. 조금만 방심하면, 나의업무가


다른이의 성과가 되어버리고, 아이디어를 누구에게 흘려버리면


흘려들은 사람은 그 아이디어로 승진을 하는 곳.


바로 직장.


치열하게 치졸한 인간들.


치열하다는 것은 각자가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지만,


치졸하다는것은 최선을 다하는지는 모르지만,


이기거나 쟁취하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쪼잔함과 비열함이라고나 할까?


물론 흔히는 직장생활에서 보지만, 가족간에나, 친구지간에도 없지는 않을것이다.


그런데 치졸하게도 치열하게도 살고 싶지않다.


그냥 단지 나대로의 삶을 살고 싶다. 물론 내 생활이 안정이 된다면...


오늘도 이렇게 꿈을 꿔본다.




오늘도 잘 해냈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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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하루에도 하는 일이 참 많다. 21.07.08 12 0 1쪽
89 당연한것과 당연하지 않은것을 21.07.07 16 0 1쪽
» 치열한 치졸이 주변에 참 많다. 21.07.05 14 0 1쪽
87 누군가의 죽음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이 21.07.02 16 0 1쪽
86 인생의 전환점은 언제 나에게로 21.07.01 15 0 1쪽
85 지금 많이 하는 말 중에 21.06.30 20 0 1쪽
84 성공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21.06.28 15 0 1쪽
83 코로나19에 대한 소회 20.02.24 33 1 2쪽
82 잘난 척도 해야 한다. 20.02.10 49 2 2쪽
81 잘~살고 싶다. 20.02.05 26 2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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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어버이날의 회상 19.05.09 29 2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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