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모전을 준비하는 시즌이 되었군요.
사전공지가 올라온 걸 보며
바로 만들고 올렸습니다.
물론....
공지사항에 보시면 잘 나와있구요
그래두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쭉 읽어드리고
화면 띄웠어요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https://youtu.be/QuK7qDJIwFI
이제 공모전을 준비하는 시즌이 되었군요.
사전공지가 올라온 걸 보며
바로 만들고 올렸습니다.
물론....
공지사항에 보시면 잘 나와있구요
그래두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쭉 읽어드리고
화면 띄웠어요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https://youtu.be/QuK7qDJIwFI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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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내 일상 | 살다보면 | 24-09-11 |
63 | 내 일상 | 문피아 공모전에 도전하는 것 *4 | 24-08-31 |
62 | 내 일상 | 로맨스 작가가 된다는 것. *4 | 24-07-19 |
61 | 내 일상 | 요즘 간식 추천 | 24-07-15 |
60 | 내 일상 | 투고 반려메일과 공모전 후기 *10 | 24-06-26 |
59 | 내 일상 | 글이 안 써진다. *6 | 24-06-19 |
58 | 내 일상 | ai그림 그리기 *6 | 24-04-30 |
57 | 내 일상 | 헤어지기 좋은 날 | 24-05-26 |
56 | 내 일상 |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 행동들 *2 | 24-05-12 |
55 | 내 일상 | 남자들이 했을 때 설레는 행동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수원놀자그램) *8 | 24-04-12 |
54 | 내 일상 | 남자들의 여우짓 *4 | 24-04-12 |
53 | 내 일상 | 남자들은 벚꽃 데이트를 좋아할까? *4 | 24-03-28 |
52 | 내 일상 | 벚꽃처럼 *3 | 24-03-25 |
51 | 내 일상 | 유튜브-이번엔 편지글이다!<고흐의 편지> *4 | 24-03-19 |
50 | 내 일상 | 로맨스 신작 시작해볼까나.. *7 | 24-03-07 |
49 | 내 일상 | 로맨스 소설 오디오-옛 사랑을 마주하면 | 24-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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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내 일상 | 외전에 관하여 *4 | 24-02-23 |
46 | 내 일상 | 벚꽃 엔딩-봄이닷~~~~!!!! *4 | 24-02-15 |
45 | 내 일상 | 오늘도 영상-(사실 라디오임)-올라갑니다. 오전 10시 | 24-01-26 |
001. Lv.28 생사람
24.02.20 12:00
앗! 몰랐었어요.
작가님의 유튜브 보고 알았답니다. ㅠㅠ
공모전은 언감생심 꿈꾸지 못할 벽이라고 느껴졌는데...
5월은 도저히 무리고, 10월꺼에 함 도전해 볼까? 라는 생각을 잠시나마...ㅎㅎ
모르겠네요.
어떤 글을 보면 자신감이 들기도 하고, 또 어떤 글을 보면 한숨만 나오더라고요.
가만 보면 그 기준이 딱히 조회수는 아니더라고요.
제가 첫 글을 완결하면서 사무치게 깨달은 것이 결국 '독자들이 원하는 입안의 사탕처럼' 써야 관심을 조금이라도 더 받게 된다는 사실이었어요.
저 사이다 자주 즐기지 않는데, 자꾸만 사이다를 달라고 하니..ㅋㅋㅋ
전 그랬죠.
'이거면 되겠니? 뭐? 이거보다 더?'
'여기서 더???'
독자들은 모두 중독자들이랍니다.
어지간한 자극에는 반응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또 작가 본인도 '심청이가 인당수에 몸 던지듯' 상업성에 홀딱 빠져버려야 그나마 조회수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예술성 깊은 글을 쓴다는 것도 아니고요. ㅎ)
여러 선배 작가님들의 조언을 훔쳐보며 깨달았습니다.
이건 타협해야 할 것이 아니구나라는...
모르겠어요.
어제도 새벽 4시까지 써 대는 바람에 아침에 조금 지각했는데, 오전에 다시 읽어보니 썩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ㅠㅠ
옛날에는 저도 꽤나 웃긴놈이었는데, 어느새 지금은 진지충이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중.꺾.마라고 하던가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네. 더 노력해 보렵니다.
우리 같이 노력해요.
화이팅~~!!
002. Lv.23 하윌라
24.02.20 16:14
사랑하는 작가님께서 이런 고민이셨군요^^
전, 올봄에 글을 쓰지 말까도 고민중이에요.
수필은 주1회씩 올리구요.
그런 마음입니다.
책을 읽고 싶다~ 코로나 때처럼 책을 주1회1권 독서를 다시 하고 싶다는!!!!
글을 쓰면서 오히려 더 독서랑 멀어지구요.
그렇다고 멋들어진 글을 뽑아내지도 못하면서.... 그러고 있네요
독자들은 중독자들 이란 말에 동의해요.
자극적인 글이 중간중간 들어가줘야 합니다.
저두, 회귀해서 전남편에게 복수하는 내용의 글들,
아니면 이혼 후 연하남과 동거
이런 내용의 로맨스를 써야하는 것인가를.... 요즘 생각중입니다.
첫화부터 성애묘사 끈적하게 쓰구요.
그래야 조회수가 나오고 연독률이 나올 것 같아요.
웹소설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읽힐 이야기를 써야한다는 것^_^
작가님도 저도 알죠 알고 말구요~~~
이야기가 끝이 없을 것 같아 여기서 이만 하하하하
따로 줌으로 이야기를 해야되나... 싶을 정도네요~~~
할많하않
ㅋㅋㅋㅋㅋ
003. Lv.29 철없는사과
24.02.27 22:05
제가 목소리에 중독된 사람. 옆지기도 목소리가 좋아서 바로 잡았을 만큼ㅋㅋ 이젠 작가님을
잡아야겠네요ㅎㅎㅎ 밤에 블루투스 이어폰 끼고 거실로 나와 커피를 타려고 포트에 불을 올리는데
귀에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너무 좋았어요~ ^^ 글도 쓰고 라디오도 신경 쓰실라 바쁘실 테지만
절대 까먹으면 안 되는 거 건강~ 바빠도 꼬옥 챙기셔야 되요.
이번 공모전은 지금 리뉴얼 하는 거와 새로운 글에서 갈등을 하는 지라 아무래도 봄은 보낼 듯 ㅜㅜ
그래도 다 넘기면 엄청엄청 후회할 것 같아서 가을에 도전 하렵니다ㅎㅎ
살짝 미치게 된다면 봄에 달릴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장르가 봄하고는 맞질 않네요ㅋ
004. Lv.23 하윌라
24.02.28 13:55
오~~~ 아니 이런 꿈꾸는 사과님께서 글을 남겨주시다뉘욧
영광임미닷 ㅋㅋㅋ
유튜브 청취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가 아직은 편집이 미숙해서 해놓고 날려먹은 게 2개나 있어욤 ;;;
아깝;;;;
그래서 지난주부터 내내 올리지 못하기도 했구요~
부지런히 해보겠습니다.
전, 문피아 공모전과 색채가 달라서요. 전, 공모전은 안 나갈 것 같아요.
그냥 천천히 준비하고 올릴까 함미닷 ㅋㅋㅋ
사과님은 그럼 봄 공모전은 안 나가시는 거군요..... 음....
그래두 써 놓은 게 있다면 혹시 모르니... 나가보시는 건.....
전, 써 둔 게 없그등요 하하하하
사과님처럼 싱그럽고 풋풋한 글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심에 너므너므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