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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다른 작가님의 말씀대로 조아라에도 공모전이 열린다고 한다.

4월이니, 비축은 가능.....할지도.....

그럼 조아라에서도 독점이 돼야 된다는 것일까.

난 문피아에 동시연재로 올릴까 하는데......

그럼 공모전은 안 된다는 것일까.

자세히 살펴보지 못했다.

알아봐야지...

새로 시작할 로맨스는 문피아에서 먼저 올리고 반응을 본 후

조아라에 연재를 할 수도 있겠다.

조아라에서는 완전 19금으로 올릴 것이고, (될까... )

여긴 초고만 올릴 예정이다.

조아라에서도 단어의 선정성으로 작품을 올리지 못할 수도 있다.

단어가 선정적인 건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단어에 묘사가 선정적이겠지.

아님 대화를 할 때 최대한 야한 늬앙스를 풍긴다든가.

조아라에 올려보았을 때도, 일반 로맨스보다 19금이 더 조회수가 잘 나왔다.

플랫폼의 특징일까.

문피아보다....... 로맨스는 조아라인가?

19금보다 로코가 좋은데,

로코는 역시... 인기가 없는 걸까.

하루하루 더 자극적인 것을 찾고, 그걸 표현해서 적어야 하는 작가.

예술이라기보다, 상업성을 추구한다면 더욱 그래야 하는가.

왜....... 그런 거 있잖아.

내가 예술가면 내가 표현하는 모든 것이 아~~~트가 되는데,

내가 예술을 하는 사람이 아니면 그저

저어어어어기, 구석에서 키보드 두들기는 그저 그런 사람...

그럼 내가 예술가가 돼야 되겠는데..

그럼 점 하나 찍고, 

<세계> 뭐, 이런 제목으로 작품을 올려도 박수를 치는 것이다.

앤디 워홀이 그랬다

“먼저 유명해져라. 

그러면 당신이 

똥을 싸도 사람들은 박수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