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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 Mysterious Library

좀비 vs.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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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그림/삽화
CP.
작품등록일 :
2022.01.10 00:56
최근연재일 :
2022.03.05 17:45
연재수 :
22 회
조회수 :
13,376
추천수 :
175
글자수 :
136,738

작성
22.02.05 13:38
조회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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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글자
15쪽

S2. 14 - 차이, 남다른 클라쓰

hunter3.modoo.at




DUMMY

강원도 태백 최전방의 한 작은 마을.


국정원 위기대응팀의 밴이 마을 입구 어귀에 서 있다.


현장 실사팀을 꾸려서 현지에 도착한 위기대응팀은 이미 한 명의 대원을 잃었다.


어떻게 보고해야 할지 난감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가감 없이 드라이하게 보고했다.


상부에서는 실체적인 증거를 원했다.


'요원이 끌려가 죽은 마당에 무슨 증거'라는 반응과 '어차피 동영상 체증으로는 이 국면을 타개할 수 없을 것이 분명하니 정공법으로 파훼하자'는 반응이 나왔다.


경찰특공대 출신 베테랑 요원의 의견이었다. 그는 남은 여섯 명의 실사팀 중 무력을 지닌 세 명 중 하나이며 나머지 둘은 특전사 출신이다.


특수부대 출신을 제외하고 세 명의 의견이 엇갈렸다. 기왕 이렇게 된 이상 현장은 군인들이 해결하게 두고 뒤로 빠지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이다.


팀장은 대원의 죽음을 책임져야 한다. 이렇게 어이없이 죽으라고 현장에 데려온 것이 아니다.


팀장이 타협책을 내었다. 한 명은 차량에서 대기하고 둘은 영상기록과 백업, 세 명이 그들과 교전을 해 살아있든 죽었든 증거를 확보하여 퇴출하자는 것이다.




•••




국정원 요원들이 차량에서 무기를 꺼내 취합한다.


대부분이 눈에 띄지 않고 소요만 저지할 정도의 낮은 탄약과 구경의 총이다. 민간인들에게 노출되면 반감과 혐오감만 살 수 있어서 그렇다.


특수가방 안에 장착된 우지 기관단총을 분리해내어도 글록 둘에 38구경 리볼버 하나, 기관단총 하나가 전부다. 진작에 중무장 허락을 맡고 올 걸 하고 후회한다.


네 명이 각기 무기를 소지하고 한 명이 캠코더를 들었다. 다섯 명의 요원들이 밴 문을 열고 내리려는데, 마을 안쪽에서 좀비 떼가 몰려 나온다.


멀리서나마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은 국군 군복을 입은 좀비들은 어딘가 목적지가 있는 듯 방향을 지향해서 움직이고 인민군 군복의 좀비들은 대부분 주민의 시체를 뜯어먹기에 여념이 없다는 것이다.


"인민군 좀비들은 떼로 몰려 있으니 위험하다. 국군 좀비가 지나가면 하나를 유인해서 잡아가자."


"어, 저기 맨 앞에 우리 요원 '동식'입니다."


온 얼굴이 물어뜯기고 팔다리가 너덜너덜한 검은 양복의 퉁퉁한 좀비 하나가 밴을 발견하고는 빠르게 달려온다. 목과 팔다리가 꺾인 채 달려오니 더욱 기괴하다.


동식의 뒤에 국군 좀비 대 여섯도 덩달아 달려온다.


경특 출신 요원이 리볼버로 동식을 정조준하고 있는데 기관단총을 든 요원이 동식을 보고 흥분해서 총을 난사한다. 제대로 된 지향 사격도 아니다.


"타타타탕 타타탕 타탕."


총소리를 들은 멀리 떨어져 있던 좀비들이 달려온다.


"엄마야!" 캠코더를 들고 있던 요원이 코앞의 동식을 보고 넘어졌다. 글록을 든 요원 하나가 그녀를 일으키고, 옆에서 글록 하나도 그녀를 백업한다.


"탕!" "탕!" 경특의 리볼버가 불을 뿜었다.


동식의 양쪽 무릎이 총탄에 맞아 피가 났으나 흐르는 피가 아니라 젤리같이 엉키면서 떨어지는 피다.


동식은 부러진 다리를 엑스자로 벌린 채 다가온다.


기관단총을 든 요원이 뒷걸음을 치며 계속 총을 쏜다.


"타타타타타탕. 쩔꺽."


자동으로 난사한 총에 총탄이 남았을 리 없다. 요원은 밴의 문을 열고 뛰어 들어왔다.


"야, 바로 들어오면 어떻게 해!" 운전석에 앉은 팀장이 성화를 내었다.




•••




캠코더를 든 요원도 제대로 임무를 수행하지 못했다.


인스타와 유튜브 셀럽일 정도로 카메라에 익숙한 그녀지만 오늘은 도무지 날이 아닌 모양이다.


풀쩍 뒤로 몇 번 종종걸음을 치다가 역시 밴으로 뛰어 들어왔다. 팀장은 화가 나서 얼굴을 감싼다.


이제 밴의 바깥에는 리볼버를 든 경특 출신의 요원과 글록을 든 특전사 출신 요원 둘, 총 셋만 남았다.


"저 셋에게 우리 모두의 운명을 걸 수밖에 없다."


동식이 밴에 거의 가까이 왔다. 다른 좀비 열 댓도 이미 밴에 지근거리다.


동식이 경특을 물려 한다. 뒤로 몸을 비키며 '탕 탕탕' 하고 총을 쏘아보지만 38구경으로 팔다리를 맞춰봐야 저지가 안 된다.


"탕.", "탕." 글록이 불을 뿜자 동식의 이마에 구멍이 났다. 동식은 쓰러졌다.


경특은 동식의 시신이라도 차에 실으려 한다. 증거보다는 동료의 시신 수습 차원이다.


특전 둘이 '탕 탕탕' 엄호를 하며 달려드는 좀비들을 쏘아 넘긴다. 글록은 그리 강한 총은 아니지만, 정확도가 높다. 좀비의 머리를 맞추니 그 자리에 쓰러진다.


"탕!" 경특 역시 좀비의 머리를 향해 총을 쏜다.


"리볼버 탄창 다 비었어. 아무나 문 열고 시신 들어."




•••




아무도 밴의 문을 열고 나와 동식의 너덜너덜해진 시신을 수습하려 하지 않는다.


경특은 리볼버에 총탄을 장전하며 열불이 난다. 이미 글록을 든 대원들도 탄창이 비었다. 그들은 남은 여분의 탄창으로 바꿔 끼우고 계속 엄호를 한다.


총소리에 몰려든 좀비가 여덟에 뒤에서 달려오는 좀비가 서른은 넘는다.


글록으로 빠르게 연사하지만 이러다가는 뚫린다. 요원들은 뒷걸음질 치고 있다.


좀비 중에 낫을 든 주민 좀비가 보이고 총을 든 좀비도 보인다. '더 이상 지체하다가는...'


"휙 휙, 휘-익." 갑자기 날아든 낫이 밴의 문에 '탱' 하며 튕기자 문을 슬금슬금 열던 밴 속의 요원이 화들짝 놀라서 얼른 문을 닫는다. "안... 안 되겠어."


밴에 좀비가 너무 가까이 붙자 팀장은 차를 뒤로 휘익 빼기 시작했다. 순간 고립된 세 명의 요원이 미처 밴을 따르지 못한 채 좀비 떼에게 에워 쌓이고 말았다.


"씨발, 어쩌라고!", "돌아와요. 팀장!", "아놔..."


"탕.", "탕탕.", "탕." 셋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지만, 중과부적에 속수무책이다. 살아날 방도는 없다.


고의는 아니었지만, 동식을 포함해 넷을 버린 상황이다.




•••




"쓰어억, 탁.", "쓰어억, 탁."


멀리서 화살 두 대가 날아와 특전 요원을 물려던 좀비의 머리에 꽂혔다.


"끼이이익!" 대형 밴 하나가 엄청난 속도로 달려와 드리프트를 한다. '쿵' 하며 문이 열리고 남자 하나가 튀어나온다.


대형 도검 두 개를 역수로 쥔 남자가 경특 요원과 특전 요원들 주변 좀비들의 팔, 다리, 목을 회오리치듯 돌며 자른다. 허공에 '좀비였던 것'들의 신체가 날린다.


"쓰어억, 탁.","쓰어억, 탁.","쓰어억, 탁.", 화살 하나에 좀비 하나씩 튕기듯 나자빠진다.


엄청난 강궁에 대단한 속사다. 화살이 두개골을 뚫고 들어가 거의 깃에 멈춘다.


"턱." 검은색 대형 밴의 운전석이 열리고 엄청난 미모와 몸매의 서양 미녀가 내린다. 펌프 액션 산탄총을 들었다.


"펑, 철컥.", "펑, 철컥.", "펑, 철컥." 겁도 없이 좀비 떼 바로 앞에 가서 '좀비 머리였던 것'을 터트린다. 미모와 액션의 갭이 너무 커서 당황스러울 지경이다.


이미 총탄을 다 소모하고 좀비 떼에게 씻은 목만 내밀었던 세 명의 낙오된 요원들은 자세를 낮추어 이들의 활약을 지켜보았다. '쌉 고인물 들이다!'


완전체는 아니지만, 헌터들. 부장과 현민, 카리나다.


부장은 특작 도검을 정수로 돌려 잡았다. 이 대형 도검을 역수로 잡는다는 것은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었다는 뜻이고, 정수로 잡는다는 것은 지금부터 일방적인 학살을 하겠다는 선전포고다.


차에서 내린 현민은 등과 허리에 각각 화살이 든 퀴버를 차고 있다. 손에는 거대한 컴파운드 보우가, 바닥에는 화살이 가득 든 플라스틱 케이스가 있었다.


카리나는 펌프 액션 산탄총을 갈무리하고 총신을 짧게 자른 소드 오프 더블 배럴 샷건을 꺼냈다. 굉장히 불법적인 무기로 불법적인 액션을 취하겠다는 의도가 보인다.


삼십여 구의 좀비가 다가오자 현민은 플라스틱 케이스를 열고 화살을 뽑아 쏘아 댄다.


"쓰어억, 탁.", "쓰어억, 탁.", "쓰어억, 탁."


태호가 아끼던 대형 컴파운드 보우를 현민이 업 튜닝한 것이다. 이 정도면 무스나 코뿔소도 일격에 잡는다.


강력한 화살이 쉴새 없이 날아가 좀비의 두개골을 꿰뚫는다.


카리나가 좀비 사이로 뛰어들어가며 좌우의 좀비 머리에 대고 샷건을 '팡' '팡' 쏘고 '철컥' 하며 탄피를 배출했다.


뒤로 넘어가는 좀비와 달려드는 좀비를 쳐다보며 크로스백에 손을 넣어 두발의 샷을 꺼내 더블 배럴에 장전한 뒤 철컥하며 총신을 정렬한다.


달려드는 좀비 둘의 머리에 대고 다시 '팡' '팡' 쏘고 '철컥' 하며 뒤로 빠져 탄피를 배출했다.




•••




이제야 몸이 풀리고 더워진 부장의 몸 안에 귀신 감자의 기운이 휘몰아친다. 부장은 좀비들을 추수한다.


달리며 눈앞의 모든 좀비 목을 댕강댕강 날린다.


팔 내미는 좀비는 팔을 자른 후 목을 날리고, 달려와 부딪치는 좀비는 종아리를 자른 후 목을 날린다.


쌍수의 특작 도검은 끈적한 피를 구슬처럼 튕겨 흩뿌리며 검붉은 꽃을 그린다.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 행위 예술가 같다.


눈앞의 좀비의 수급을 모두 잘라내고 나자 멀리 총을 든 좀비가 총을 쏜다.


부장이 달려 들어가 목을 치려고 하는데, 날아온 화살이 좀비의 두개골을 꿰뚫는다.


좀비를 썰어 넘긴 부장이 돌아보니 후방의 삼십여 좀비들도 모두 바닥에 쓰러져 누워있다.


앞으로 몸을 돌린 부장이 양손의 칼을 치켜들고 멀리 떨어진 좀비 떼에게 괴성을 지르며 도깨비 같이 웃어 젖힌다.


"우라아-, 우하하핫!" 하니 감히 달려오는 좀비가 없다.


이성을 잃고 본능을 좇는 좀비라지만 지금 부장에게 섭식의 본능을 일으킬 수는 없었다.


시간이 정지된 듯이 사방이 고요해진다.


부장은 몸을 뒤돌려 천천히 일행이 있는 곳으로 걸어온다. 죽은 좀비마저 길을 비키게 할 미친 패기다.




•••




카리나와 현민은 장비를 갈무리하고 바닥에 주저앉은 국정원 소속의 세 요원을 일으켰다.


경특 요원이 일어나서 바닥의 동식을 들자 특전 요원들이 밴의 문을 열고 그 시신을 받아 뉘었다.


밴 안의 모두가 공포에 얼어서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 부장이 운전석에 앉은 팀장에게 명함을 건넸다.


"세르게이, 아니 당신 전 상관 김진석이 보냈소. 기회 되면 또 봅시다. 뭐해? 어서 팀원들 데리고 빠져나가야지."


그제서야 밴 안에 올라탄 전원이 부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넨다. 부장은 받는 둥 마는 둥 하며 얼굴에 묻은 핏덩이들을 닦아내며 작전 차량 마차로 되돌아왔다.


카리나와 현민은 이미 차에 올라타 있다.


"출발하지, 카리나. 돌아가는 길은 조금 천천히..."


문이 닫히자마자 밴은 '부앙' 크게 한 바퀴 돈 다음 엄청난 속도로 현장을 빠져나왔다.


국정원 위기대응팀 밴은 아직도 충격과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느릿느릿 경로로 올랐다.




•••




강철성 본부, 폐차장 사무실.


한참을 달려온 작전 차량 마차가 폐차장에 들어서고 부장과 현민, 카리나가 내렸다. 현장 사무실에서 사장과 외노자 청년이 뛰어나와 인사한다.


"부장, 2층 사무실에 손님 오셨어요."


폐차장은 예전과 같이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 모양새다. 부장이 상황을 파악한 후 그들을 다시 불러들인 것이다. 셋은 짧게 인사하고 2층 사무실로 올라간다.


"세르게이!", "부장 늙으니 더 부장 같구만. 멋있어."


사무실에 앉아 있는 남자는 머리가 희끗희끗하고 안경을 쓴 이지적인 느낌의 중년이다.


얼마 전 스틸러와 헌터들의 월북사태가 일어났을 때 강철성 본부로 왔던 그 국정원 대공기획팀 팀장, 김진석.


모두 인사를 나누고 부장과 팀장이 지난 이야기 보따리를 푼다.


그는 부장이 전역할 때 즈음 우울증을 사유로 회사에서 퇴사했다고 한다.


한참을 방황하다 국정원에 연줄이 닿아 대공부서에 입사했으나 청와대의 주인이 바뀔 때마다 대북 기조가 널 뛰어 이리저리 치이는 찬밥 신세가 되었다.


명목상 사라진 부서의 구시대 유령.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할 즈음 초유의 월북사건이 일어났고 부장의 흔적과 닿았다.


위기대응팀에서 헌터들을 스틸러들의 공범으로 몰았지만, 대공기획팀의 세르게이 김진석이 목숨을 걸고 결백을 주장했다.


머미 증후군의 배후인 스틸러들과 북한의 연결을 사전에 감지한 자신이 블랙 요원과 정보원으로 심은 것이 헌터들이라고 하며 끼워 맞춘 증거들을 보여주었다.


위기대응팀이 끝까지 헌터들을 물고 늘어지려 하자 김진석은 구운몽 서버에서 발견한 증거를 가지고 딜을 한다.


"서로 제 할 일만 하자. 아니면, 치부책을 공개하겠다."




•••




"오늘 임무는 어땠나? 현장에 간 그 팀 애들 혼쭐이 났을 텐데... 부장이 잘 해결해 줘야 다시 이리 칼을 들이대진 않을 거라 말이지."


"씝, 요즘은 현장에 뛸 일이 없어서 그런지 아주 애송이들이더군. 하나가 이미 당했고 나머지도 위험하던 찰나에 우리 애들이 걔들을 구해냈어."


"그렇다면 약점 하나를 더 잡았으니 윗선과 딜이 되겠군. 물고기를 3일 뒤에 배달하겠네. 위기대응팀이 내 편을 들겠지. 오늘 밤에는 난수 방송을 송출할 거야."


김진석이 들고 온 고급 와인을 꺼낸다. 현민과 카리나가 그걸 보고 눈이 땡 그래졌다. 부장은 와인을 보고 고개를 저은 후 구석에서 먹다 남은 한라산 소주 박스를 꺼내왔다.


"오늘 내 히어로, '부장'님의 현장 이야기를 마음껏 들을 수 있겠군. 이런 날을 꿈꾸었지. 이 와인은 브랜든이 자네 만나러 갈 때 가져가라고 준 선물이야."


진석의 말에 카리나가 놀란다. 브랜든은 자신의 고용주이자 더블 C의 회장이다.


"브랜든이 누구야?" 부장은 퉁명스레 묻는다.


"우리 가르친 CG 과장이 원래 폭파 전문이고 JJ 과장이 침투 전문이었잖아. 그 JJ가 아프간에서 구해준 SAS 대원이 브랜든이지. 더블 C의 현 회장."


브랜든이 세계적 식품 회사의 회장을 맡게 되었을 때 엄청 화제가 되었던 것이 그의 특수부대 이력이다.


그는 SAS 네고시에이터로 복무했던 군의 경험으로 빠른 협상제안과 타결로 유명해져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늘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한국인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부장은 이제야 잊었던 옛 기억이 났다.


폭파조 출신의 CG가 몰아치듯 훈련을 시키면서 늘 했던 말이 "걱정 마. 너희를 다치게 하지는 않을 거야." 였고, 훈련 교장 뒤에서 훌쩍이는 자신들을 침투조 출신의 JJ가 다독이면서 했던 말이 그것이었다!


"내 말 믿어. 너희는 결코 혼자가 아니야."




Hunter Trilogy 2/3

Zombie vs. Hunter


작가의말

트러스트 미. 유아 낫 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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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Personacon CP.
    작성일
    22.02.05 14:14
    No. 1

    이태원 클라쓰 아니죠. 남다른 클라쓰 입니다, 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21 베이글맛남
    작성일
    22.02.05 15:14
    No. 2

    안녕하세요 작가님 오랜만입니다!
    밀린 글들 다 읽었네요.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CP.
    작성일
    22.02.05 15:38
    No. 3

    꺄아아아 우.윳.빗.깔. JME 님!

    안그래도 마음이 소란스럽고 탁해져 그 세계로 넘어가려던 참입니다. 다니카 만나서 정화를 좀 하고 와야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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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2. 05 - 라디오, 난수 방송 +5 22.01.18 691 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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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2. 03 - 위협, 이상 신호 +1 22.01.16 700 9 13쪽
2 S2. 02 - 준비, 생존법칙 +3 22.01.16 713 10 13쪽
1 S2. 01 - Prologue, 동상이몽 +3 22.01.15 853 1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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