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북파 공작원과 민정 경찰이 만든 해결사 '헌터’들에 남다른 인재들이 영입되고 든든한 조력자까지 생겼다. '헌터'들은 거대악 '네임드'를 뿌리 뽑을 수 있을까?
"진정한 악은 잠들지 않는다. 이미 검은색이라도 더 검게 물들일 수 있어야 악이지." 악의 재능이 개화한 스코필드는 자신이 태어난 악의 근본을 잠식하려 한다.
Hunter Trilogy 3/3, Named vs. Hunter
네임드 vs. 헌터, 거대악이 된 네임드의 뿌리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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