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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막지못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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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샘이 히로인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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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당하고. 참 ㅂㅅ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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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고시공부만 했다지만...
일을 이렇게 멍청하게 처리하다니...
주인공이 여기서 어떤 각성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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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기분만 더러워지는. 앞으로 전개도 이딴 식이면......... 그만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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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에게 회계란것은 없어요.
그냥 동정표를 얻어서 감량(형)받으려는 악어의 눈물은 있죠.

왜 재범율이 높은지 생각 해 봤나요.
전과자라는 색안경의 탓도 있지만, 더 중요한것은 악당 스스로 쉽게 돈버는데 어렵게 힘들게 일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그런답니다.
(절도, 사기)한탕하면 몇천에서 몇십억이 생기는데 아둥바둥 일하고 싶어질까요?
새치기 10분이면 수십만에서 수백만 버는데 하루종일 노동일 하고 싶어질까요?
안걸리면 완벽범죄라는 사상부터 뜯어 고쳐야 해요.
그 어떤 자도 범죄를 저지르면 무조건 처벌이 진행된다는 사실이 공개 되어야 해요.

유전무죄란 단어가 사라져야 하죠.
권력자의 입막음(증거인멸)은 더한 가중처벌로 무조건 사형이 내려져야 해요.
하다못해 (재력가)권력자들의 반항하면 (미국처럼 총, 칼 들었을때처럼)무조건 사살하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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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실망스럽네요...
스토리가 이리 진행이 되다니... 뭔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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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합당한 벌을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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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아닌듯 싶지만 소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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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막장소설이라지만 학생들이 선생님을 폭행및 단체성폭행한다는 게 있을수 있나요? 상식을 너무 벗어나는 전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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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일01/ 비상식적이지만 이거 실홥니다. 현실에선 그 야구부 해체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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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내용 꼭 있어야 합니까? 현실도 난린데 스트레스 풀려고 보는 소설까지 이러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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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마음이 쿵하는 느낌 뭐 이번일로 주인공이 각성했으면 좋겠네요 사이다가 더좋지만 그렇다고 댓글 신경쓰다가 이상한전개되는것 보다는 이렇게 흘러가는것도 저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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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시궁창인데 뭐 글에서 까지 나오니 감내하기 힘 들어요.
하지만 기왕지사 벌어진 일 수습이나 잘 하시죠.
여기서 벌어지는 수습이란게 유예 2년 이런것은 절대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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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회귀할 이유가 없는 듯. 40대 까지 살아놓고 여전히 고딩수준의 현실인식.. 실망스럽지만 뭐 무료니 작가님 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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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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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합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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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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