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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천청월님의 추천글에 ‘바람난 헤라(못난이 스토커 시즌2)’가 더욱 빛이 납니다.
총각입장에서 여성분을 주인공으로 소설을 끌어가기가 쉽지않은 도전이었지만 이래저래 많이 배우게된 작품입니다. 앞으로 좀더 사람냄새 많이 나는 현실적인 로맨스를 쓰는데 큰 밑거름이 될것 같고, 더불어 청월님을 비롯해 힘이 되어주신 분들(아실거에요. 당사자분들도)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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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월님 내용
명대사
" 내 말 명심해.
스스로 모든 것을 단정 지어버리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어. "
난데없이 쏟아지는 소낙비.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 난 그 사람 만날 자격도 없어.
- 뼈에 사무치도록 보고 싶다.
오선영의 삶은 우리가 알고 있는 누군가와 닮았습니다.
[이건 비밀이야. 너만 알고 있어]
친한 친구가 조심스레 털어놓은 사생활.
수줍게 찾아온 사랑.
가슴아픈 이별.
그리고
그 뒤에 만나게 되는 운명적인 사람.
인연과 인연. 그속에 변화하는 감정의 물결.
우리는 그녀의 삶을 통해 사랑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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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천리뷰-
제목- 헤라의 일탈
장르- 로맨스 소설
작가- 윈드윙님
시원스런 문체와 깔끔한 전개.
오선영의 삶과 감정에 집중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십니다.
혹 작가님이 여성분이 아닌가 했지만 멋진 남자분이라는 사실!
평소 로맨스를 잘 접하지 않던 제가
다음 연재분을 기다리며 작가님 방명록에 투정을 부렸습니다.
로맨스는 유치하고 오글거린다는 제 편견을 지워준 작품입니다.
현재 [38]회로 최종회를 연재하셨고 에필로그만 남았습니다.
아. http://blog.munpia.com/oetet 지금 막 에필로그가 올라왔군요.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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