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윈드윙 님의 서재입니다.

전체 글


[내 일상] 축구공을 뽑았습니다~!

%C3%B0~1.JPG

 

요근래 정말 '신의 손'이 되어가고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로또복권 3등된 것을 비롯 어느 스포츠사이트에서 메이저리그 유니폼+모자 그리고 각종 경품행사에서 적지않은 확률로 당첨, 당첨!

 

문방구에 갔다가 문득 '뽑기'를 보았습니다.

커다란 종이에 몇백개(얼핏봐도 5백개 이상)가 빽빽하게 붙어있더군요.

이른바 '축구공 뽑기'인데 축구공은 불과 4개

최소한 백분의 일 확률은 되어보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학교다닐때 종종 뽑기를 해서 뽑혀본적이 없는 넘입니다.

물건을 사고 100원이 남더군요.

'맞을까...? 요즘 운도 좋은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가운데쪽으로 하나 뽑았습니다.

그런데... 딱 걸렸네요! '축구공 당첨!!"

 

"진짜 가져가시려구요?"

당황한(?) 문구점 아주머니가 의외라는듯 저한테 묻더군요.

"이것 아이들 줘야되는데..어른이 축구공을 어디다가.."

아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전 축구공을 쓸데가 있습니다.

난생처음 뽑기라는것을 해서 뽑은 행운이 묻은 축구공.

축구공이 탐난게 아니라 그 행운이 탐났던 것이지요.

 

이건 인증샷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나한테 행운이 오고있다. 몰고온다 행운이..."

이렇게 믿고 살려구요.

넘치는 행운 저도 가지고, 소중한 사람께도 드리겠습니다!

 

노력하자 윈드윙! 행운이 오고있다!

같은 실수 되풀이하지말고, 항상 밝은 느낌으로 절대 마음은 죽지말자!

-윈드윙-


댓글 4


댓글쓰기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1627 격투기 쓴것 | '운영'의 캘빈 케이터, '투지'의 댄 이게 잡아냈다 20-07-18
1626 격투기 쓴것 | 노쇠한 맹수 알도, 2체급 신화 이뤄낼까? 20-07-11
1625 격투기 쓴것 | 미들급 챔피언 김준화, 젊은피 이명준 한수 지도 20-07-07
1624 만화이야기 | 학원폭력 다루는 웹툰, 다 이유가 있지 20-07-01
1623 격투기 쓴것 | 무너진 퍼거슨... 게이치, 대형 사고를 치다 20-05-12
1622 격투기 쓴것 | 크루즈 vs 세후도, 방패와 창의 대결 20-05-02
1621 격투기 쓴것 | BJ펜과 GSP, 다른 행보 다른 커리어 20-04-28
1620 스포츠 쓴것 | FA 이대성, 르브론이 되고 싶은 탐슨? 20-04-27
1619 노총각일기 | 산후조리원 꼭 가야 해요? 초보 아빠의 생각은 20-04-23
1618 격투기 쓴것 | 지옥의 체급 하지만 여전히 지루한 체급 20-04-22
1617 격투기 쓴것 | 하빕 vs 퍼거슨, 붙지 않은 라이벌 '2승1무2패?' 20-04-06
1616 만화이야기 | 웹툰 '더 복서', 한국형 복싱 명작의 탄생? 20-04-05
1615 노총각일기 | 자꾸 우는 아이에 자괴감... 맘카페까지 눈팅 20-04-02
1614 격투기 쓴것 | 폴란드 여제 요안나, 여전한 정상싸움 중심 20-03-27
1613 격투기 쓴것 | 세르게이, 멈추지 않는 러시아군 최강병사 20-03-26
1612 격투기 쓴것 | 거리와 타이밍의 예술, 톰슨의 아웃파이팅 20-03-23
1611 세상만사 | '계산은 여기로 부탁해요'... 코로나 시대의 영업 풍속도 20-03-20
1610 격투기 쓴것 | ‘리치 자랑’ 케빈 리, 계왕권 가동시간 늘리나 20-03-15
1609 격투기 쓴것 | 오르테가-정찬성 장외전쟁 '팽팽'... 매치업 성사될까 20-03-14
1608 격투기 쓴것 | 로메로 제압한 아데산야, 천하통일의 시작? 20-03-10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