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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 슬로우시티. 오랜만에 온가족이 휴가를 갔던 곳. 그 곳의 초겨울 바다. 낙조. 그리고 윤슬만큼이나 찬란했던 기쁨들을 돌려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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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겨울 바다 좋아하는데... 강릉에서 수십년 전 휴가를 겨울에 했었죠. 쉬 해가 지고 무서워 혼자 낙산사 넓은 길을 뛰어내려왔던게 생각나요. 젊어서 용감했던 그 해 겨울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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