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자유연재 > 로맨스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전개가 무척 빠릅니다. 서문에서 밝히신 것처럼 이번 사랑은 해피엔딩이 아니라 벌써 슬픔이 밀려오지만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순애보... 오늘 내린 새하얀 첫눈처럼 시리도록 눈물겹고 아름다운 사랑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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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오늘 서울에 눈이 와서 습자지처럼 얇게 쌓였지요. 어린 시절 시골에 살 때 창호지 문밖으로 대나무 이파리 미끄럼 타고 내리던 그 소리가 그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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