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제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짚어주셨군요! ㅎㅎ
행동 지칭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지어놓은 이름들을 일부러 빼버린 컷들이긴 한데 참... 이생각 저생각이 듭니다. 이대로 둘지 아니면 수정을 하거나 살짝 추가내용을 더 생각해봐야 겠어요. 언제나 읽어주시고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길어졌다고 고민하시는데....
음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렇듯 악몽을 꾸는 것도 비사가 아직 과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걸 드러내주니 괜찮을 것 같네요.
흔한 양판소들처럼 이런상황에서 싸우자!한다고 쉽게 쉽게 싸우면 비사의 캐릭터가 아닌 기분이 들것같아서 이렇게 대응하고 하는 쪽이 좀 더 비사에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내용전개가 지지부진하면 모를까 글이 많으면 독자들은 대부분 좋아한다는건 안비밀~
앗, ㅎㅎㅎ 이 첫줄에 대한 대답은 다음 회에!? ㅎㅎ
아무래도 비사의 성격상 붙자고 덤비는 애들을 다 패서 그 위에 군림하게 되면 분위기가 많이 다른 방향으로... 그저 이런 인물도 있다고 봐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ㅎㅎ
ㅠㅠ 용기를 주시는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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