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과거의 이야기가 좀 많기는 하지요.
변명을 하자면 이것은 비사의 성향에 대한 것이기도 하고 이계물이기는 하지만 보시다시피 비사가 이쪽 세상을 대하는 자세가 좀 심드렁하기도 합니다.
지난 일을 베일에 싸서 윤곽만 드러낼 것인가를 고민하다 아무래도 과거를 되짚고 현재를 보는 시선을 묘사 하려다 보니 욕심일지 모르지만 과거 시간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사도 있습니다.
아마 종종 과거의 일들이 섞여 나올텐데 그래도 좋게 봐주셨으면하고 부탁드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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